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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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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6-11-02 14:54

본문

 




 



어쩌면 가을은 국화향기로 시작했다가 국화향기로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여름이 아직 물러서지 않을때 부터 국화가 살짝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면
가을이 근처에서 기웃거리는 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국화가 가을을 여는 현관문같습니다
국화축제를 시작한 곳에 갑자기 한파가 몰아쳐서 국화잎들이 얼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동시에 거리의 노숙인들은 갑자기 찿아온 추위에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한 이틀 지나면 날씨는 제 정신을 차린다고 하지만
이제 겨울이 가깝다는 생각은 확실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국화꽃 향기 가득 전해저 옵니다
국화꽃을 이쁘게 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차가운 11월 얼마나 갈런지 다시한번 바라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며칠 추었다가 이제 좀 풀렸어요
겨울이 온다는게 실감 나면서 무서워요..^&^
마음대로 밖에 나갈수 있을때 많이 나가야겠어요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국화는 노란국화가 향기가 많은듯 했어요
모르지요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실제로는..ㅎ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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