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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을이 갑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49회 작성일 16-11-06 09:36

본문


대롱대롱
거미줄에 걸렸구나
힘 한번 써보지 못한 채
옥조여 오는 가랑잎 하나
짧은 생 설워 말아라

견고히 뿌리를 박은 나무는
거듭거듭 생을 시작하리니
툴툴 털어버리고
초록의 꿈을 펼치리니
사랑을 이루고 있으니

가랑잎 같은 우리네 인생
너희는 우리네 인생에 비할까
한 번간 청춘 되돌릴 수도 없으니
우리 인생 바라보며 미련 없이 떠나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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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산 속 헤맬 때 제일 자주 깜짝 놀라는 녀석이 저 녀석입니다
색깔이 원색으로 알록달록하면 독거미란 말이 있어서
전번에 챙겨본 녀석인데
무당거미랍니다
다행이 독거미는 아닌 듯 ㅎ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저도 독거미가 저리 흔할까 하면서 늘 조심했습니다
무당거미 생감이 참 예쁘지요
아주 많이 분포되어 옛 검은색 거미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많이 추운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낙엽도 자유롭지 않군요
    바람에 맡기고 훨훨 나르다 걸렸나 !

    거미란 녀석 은신처로 돌돌말은것 같기도하고
    가는 가을이 아쉬워 곁에 두었나 싶기도합니다

    우리도 가을을 품었다 싶으면 저만치 가고있지요
☆저별은 ☆님 의 영상에서 떠나는 가을을 보고갑니다
    담아주신 수고로움에 감사놓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
아침부터 추워 거실에 히타를 틀었습니다
흔히 볼수있는 공원의 장면입니다
거미와 같이 엉겨붙어 사그라 들어가는 낙엽이
웬지 쓸쓸하고 허전하고 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인가했더니 겨울의 초입...
점점 시간에 가속도가 붙어갑니다.
주일은 아침에 나가면 오후 다섯시경에나 집에 들어오는데
저녁준비전에 한 30분 짬내어 한강산책했는데 풍경이 좀 쓸쓸했지요..
붉은 담쟁이들 유심히 바라본..

떨어지는 낙엽들에 우리네 인생 떠올리며 설워마시길..
남아있는 멋진 가을 아쉽지않게 더욱 즐기시길 바라구요,
감기,건강 유의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님 ~
바쁜중에 여기까지 오시여 댓글 주시니 고맙고 미안하고 ...
가속도 늦추지 않는 세월입니다
이제 곧 찬서리에 얼음이 얼것 같습니다
설워 하기보다는 애처럽고 쓸쓸함이 않타까워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듯이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고마워요 푸른님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미를 찍어려고 한참이나 애를 썼든적이 있지요
도무지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포기했지만
가는 가을 붙잡을수도 없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아쉬움속에 나이만 들어가나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거미를 찍으려 심중을 기해보았습니다
거미줄이 선명치 않아 다시또 다시또 시도했지요
가을이 깊어지니 낙엽들이 사그라 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지없이 겨울이 햇살속에도 차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겨울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랑잎 같은 우리 인생이지만
날마다 숨쉬고 보람된 일을 하니
과연 만물의 영장이지요.
어떻게 마음 먹느냐 그것이 중요 합니다.
밝게 밝게 우리 별이님
밝게 사시기를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되어 살고있음에 감사 또 감사해야 겠지요
작은 낙엽한장에도 인생의 가는길을 담아봅니다
밝게 밝게 살려 노력하렵니다
이제 앞선걱정은 안으렵니다 감사함으로 살렵니다
숙영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편안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는 고프고 날은 추워지는데
걸려들어야할 먹꺼리는 며칠째 코빼기도 아니보상황에
불청객같은 낙엽들만 너부룩히 걸려들어 훼방을 놓고 있으니
오늘도 밥술이나 뜨게 될런지 염려스러워지는 계절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봐야되겠지요
개똥밭에 구르며 살아도 저승보다 이승이 났다고 하는 까닭에...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
ㅎㅎㅎ 그러네요 불청객 낙엽만이 걸려들어 생사에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저러다 저 거미들도 곧 겁데기만 남아 달랑거리다가 바람에 날아갈것 같습니다
간혹 그런 거미들도 있었습니다 겁데기만 남은 거미 찍었는데.같이 올릴것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가 걷잡을수 없이 겨울로 들어서려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보고 지나치는 사진들이 있는 반면에
말을 걸어오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저별님 사진들은 저에게 자주 말을 걸어옵니다.
1번 - '순장이 아님 어때..풍장도 괜찮아.'
2번 3번 - '찬 바람 부는 걸 보니 이제 곧 먹고 살기 힘든 계절이 오고 있는 거야.' 거미의 깊은 한숨 소리 들리는 것 같고...
4번 - '휴...간신히 거미줄 피했네. 살았다. 아 참...아니지...우린 지금 죽고 있는 중인데..." 낙엽들 생각이 많고..
5번 - ' 집착을 버리니 이리 가볍구나,. 가는 거미줄 하나에도 우린 이렇게 같이 매달릴 수 있는데...왜 진작 몰랐지?"
6번 - '에휴...다 망가지잖아. 난 너희 안 먹거든. 제발 내 장사나 망치지마...'
가을은 시름 깊은 사색의 계절이 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글을 쓰시는 분이시니 남다르신 마음으로 사진을 보시네요
멋진 발상으로 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니 저도 행복한 마음으로 읽어봅니다
사색의 계절을 넘어 차갑고 웅크러드는 계절이 이리도 빨리옵니다
먼 이국땅에서 건강 하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만약에 검은 무엇을 거미줄 뒤에 대고 사진 담으면 거미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물가에도 저 거미의 색에 반해서 엄청 담아 보았지요

거미줄에 걸려 바둥거리는 어린 잠자리를 떼어주며
아뿔사~! 거미한테는 일용할 양식이고 ..
그러나 잠자리는 생명인데 갈등이 참 많았지요...ㅎ
세상에는 먹고 사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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