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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딱취-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귀요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6-11-06 16:11

본문



2016년 11월 6일
오늘 날씨 무지 흐리고 가랑비 흩날림...

이른 아침을 먹고 깜빡 잊고 있던 귀요미 친구를 찾아 나서는 길
혹시나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조바심 반 설레임 반으로 심장은 두근 세근...

처음에는 벌써 꽃은 떨어지고
바람에 금방이라도 날려갈 것 같은 갓털만 달랑달랑
"이런 너무 늦어버렸나!!"
그렇게 실망감에 눈물이 그렁거릴 즈음
저기 보일락말락 하얀 점처럼 보이는 바람개비 하나
아니 둘
그리고 셋, 넷, 다섯...
"야~~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다!!"
"..."
대답 없이 바람에 고개만 끄덕거리는 이 친구랑은 꼭 일년만입니다 ㅎㅎ



국명: 좀딱취
다른 이름: 좀땅취, 털괴발딱취
국화과 단풍취속의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이 친구는 세 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으로 보이고
개화 환경이 맞지 않으면 폐쇄화 형태로 열매를 맺어버린답니다
그래서 올해 태풍 때문에 혹여라도 개화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곁의 제비꽃 잎으로는 크기 비교하기가 좀 힘들겠죠?
이렇게 쬐끄만 친구들과 키재기하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래는 좀딱취의 씨앗입니다
갈색털처럼 보이는 것이 갓털입니다
국화과 식물은 모두 가진 것으로 종자를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한 전략 무기랍니다








오늘 음악은 1973년 호주 출신의 Olivia Newton-John(올리비아 뉴턴 존)이 부른 Let me be there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그렁거릴쯤 만나신 어여쁜 곰딱취...행복한 상봉에 축하를 드립니다.
참 상큼하게 고운 꽃이로군요.
이름도 생소하고 꽃도 처음...
지극하신 야생화 사랑 덕분에 귀한 꽃 감상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내려 오면서 같이 두근반 세근반 조바심이 났습니다
정말 희안하게 생겼네요~
동전보다 작은 꽃송이 알고 찿지 않으면 도무지 볼수 없을것같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보시면 다른 국화과 식물의 꽃과 닮아 있습니다
씀바귀, 고들빼기...
특히 단풍취랑은 사촌지간이라 많이 닮았지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 수 있는 사람의 눈에만
보여주고 싶은 사람의 눈에만
보여지는 꽃이겠어요.
힘든 풍파 이겨내며 올해는 꼭
작음꽃동네님을 보고 싶었던가 봅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이름없는 풀꽃일줄로 알았는데
좀딱취라는 귀여운 이름을 하사 받았나 보군요
문득
작음꽃동네님은 모르는 식물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되는군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는 식물이 더러 있습니다
다만 노하우가 쌓이면 이름은 아리송해도
어떤 녀석인지는 짐작할 수 있지요
그럼 게임 끝입니다
도감이 있으니까요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야~
참으로 예쁘고 신비스런꽃입니다
가운데 세개의 꽃대궁인가요 참으로 예쁩니다
이제 산길이라도 갈일 있으면 재 좀딱취 찾아
눈을 크게뜨고 심각하게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가슴 설렐만 합니다 귀한꽃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과식물들의 꽃은 모두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가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구절초, 쑥부쟁이, 고들빼기, 코스모스, 해바라기도 모두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하나로 보인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 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으로 보이고'

참으로 귀한꽃 답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름은 왜 그렇게 얄궂게 지었을까요?
좀 귀여운 이름이였어면 ...ㅎ
늘 귀한꽃 보여 주시고 福 많이 받으시어요 작음꽃 동네님~!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왜 딱취라고 했는지 ㅎㅎ
다만 이 놈 형인 단풍취를 게발딱취라고도 부르니 거기서 힌트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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