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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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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6-11-17 06:30

본문


 



 



 







국화 앞에서 /물가에 아이

꽃 어미 우리 어메
애지중지 끼고 돌던 화분들은
병석의 주인보다 먼저 가서
꽃밭을 일구고 기다리려나
하나둘 자리를 비우고

화분 안부 먼저 챙기시더니
당신은 진죽
꽃밭에라도 누은듯이
꽃향기에 취한듯
아기 동자 같은 미소만 날리신다

가을이 되니
담 밑에 심은 국화들
주인 발자국 기다리며
길 잃어 못 오시나
진한 향기 골목 끝에 흩날린다


(2013년 올렸든 글은 고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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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에 마음을 다 뺏긴듯 이山 저山  다녔지만 틈틈히 가을손님 국화도 챙겼더랬습니다
이제 국화도 단풍도 점점 우리의 시야를 벗어나려 합니다
물론 국화는 겨울내내 온실에서 볼 수 있겠지요~

사람이나 꽃이나 단풍이나 곁에 있을때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
정을 주고 다독임을 주고
떠나고 난 뒤 후회 한들 아무 소용없겠지요~
항간에 유행하든 "있을때 잘해~! " 라는 말이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감기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족중에 오늘 수능시험 보는 수험생 여태의 노력이 좋은 결실 맺기를 빕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능추위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짠한 감성 부추키는 물가의아이님 글과 함께
올 가을 못본 몽글몽글한 국화들을 보며
내가 주인 인냥 정주고 다독여 봅니다..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인사가 너무 즞었지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반갑잖은 감기가...ㅎ
댓글에 남기신 멋진 감성 가슴이 뭉클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어머님 생각 나신 듯~~~
요 넘과 똑 같은 넘이 우리 동네 파출소 앞에 피었더이다
국화만큼 많은 품종이 개량된 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올망졸망 이뿝니다 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날씨 고약해서 좀 어떠신지요~?
너무 건강 여쭈면 실례가 될까 하여...
개량된 국화 그래도 어릴적 보든 그 국화만큼 정이 안가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꽃이 마치  천일 홍  꽃과 비슷해서  햇갈리네요
잎사귀  자세히 보니  국하 꽃 맞네요
저는  처움보는  국화 꽃이네요
음원속에  까치 울음소리와 
 엄마야  누냐야 강변 가자 란  곡이  왠지  서글퍼지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국화축제 가서 담았든 국화 입니다
천일홍을 국화라고 할수는 없지요....ㅎㅎ
늘 건강 하시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어쩜 꽃이 조래 생겼나요?
있을때 잘해 그래야 했는데
그게요..
글과 배경음을 들으며 울엄니가 생각나는 아침,
지난 일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오는 아침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국화축제장에는 정말 다양한 곷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어딘가 낯선듯 하엿답니다
울 엄니도 국화 엄청 좋아하셧지요~!
늘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떠난 사람 생각이 더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그냥 헤어진 사람은 언젠가 하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돌아가신 님은 더 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헤어진것 하고 떠난것은 다르지요~!
마음이 울컥해 집니다
건강 하시어요 언제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송이가 마치 달콤한 사탕같아요
개량된 품종이라 그런지 국화 맛이 안납니다
그래도 참 곱게 찍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송이가 사탕 같이 보이는 것은 님의 마음이 착해서 일거여요~!
우리의국화와는 다른 멋이지요
맛은 없어요 국화맛...ㅎ
건강 잘 챙기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늘 보아오던 국화와는 아주 다른 모습인데...
아주 독특하고 소담스러운 국화들이네요.
시와 곡이 잘 어울려 숲 등진 어느 모래 강변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한참 안오시는데
댓글을 이제 다니 금방 다녀가신듯하네요
국화가 모양이 남 달라 챙겨왔어요
엄니 생가나는 아침 이였어요~!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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