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녹차밭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가을 녹차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6-11-18 07:35

본문

가을 茶밭에 햇살이 퍼지면..
반가운 사람 만나면
금새 번지는 환한 미소처럼
녹차밭이 웃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사진을 찍는것은 정말 여러가지를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취미 생활로는 최고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의 틈새에 알록이 다롱이 단풍이 곱습니다
그러나 그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늘 아쉽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속에 있는 차밭을 가만히 상상해 봅니다
열심히 동화작용을 하면서 아침을 기다릴까요?
사람 처럼 눈을 감고 자는것이 아닌 식물들의 밤이 궁금해 집니다
잘 정리된 차밭에서 안정을 느낍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봅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화시인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에서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고 했다그래요

왜 가르마 같다고 했을까
 알 것도 같지 않습니까
엿가락같이 길게 고랑을 이룬 녹차밭사이의 가르마같은 경계가
정돈의 의미처럼 운명의 갈림처럼 인상깊게 박힙니다.

쓸쓸하려고하는 가을풍경 위에다
심쓰봉의 겨울 나그네가  이별의 공허함을 짙게 뿌리고.....
아! 가을타려나 봅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아~ 감탄부터 연발 나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뭐랄까?
멋진 표현이 빨리 떠오르질 않아 답답합니다.
즐감, 감사합니다.

Total 11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
국사봉에서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 12-01
10
마이산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11-29
9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1-28
8
팔공산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11-25
7
방태산 댓글+ 8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1-24
6
빛내림 댓글+ 7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11-21
열람중
가을 녹차밭 댓글+ 5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11-18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1-17
3
뱃길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1-16
2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11-15
1
와온의 갯별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