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가을을 그 아름다운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끽하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막바지 가을을 그 아름다운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끽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071회 작성일 16-11-21 05:28

본문



곤지암 화담숲에서 막바지 가을을 줍다


화담숲 약속의 다리에서..2016.11.19.토


가을이 물러나기 전에 
머지않은 단풍명소에서 건강걷기를 즐기려고 계획하던 차에
마침 적을 두고 있는 동아리카페에 어느수필가님이 올린 곤지암에 있는 
이름도 이쁜 화담숲 아름다운 사진을 보게되어 우리부부가 동무삼아 다녀오게 되었다. 

전날 일기예보에서 아침까지 온다던 비가 눈을 뜨니 비가 그쳐 있어 
따뜻한 간편복으로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오전 7시30분에 집을 나선다.
아침식사는 예전에 한번 다녀온 맛집에서 소머리국밥으로 해결하고 화담숲을 향하기로 했다.

소머리국밥집에서 이른시간 영업을 할까? 갸우뚱대며 왔는데 도착하니 
이미 한 중년부부가 식사중이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했다.
한창시간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붐비는 식당인데 이른시간 편안히 식사할 수 있었다.

계획대로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네비에 '곤지암리조트'를 치니 길안내가 나왔다.
거리가 7km도 안되는 지척에 있어 빠르게 곤지암리조트를 지나 화담숲에 닿을 수 있었다.
매표소에 이르니 사람들이 제법 붐볐다. 그래도 일찍 출발했기에 숨통은 있었다.
산길을 오르는데 모노레일을 이용할까 하다가 걷기로 했는데 그 선택은 
산을 오르면서 참 잘했단 생각을 했다. 오름길이지만 전혀 숨차지도 않는 완만한 산길로 
철철철 흐르는 계곡물 길도 여러번 만나면서 가을산 중심에서 그 풍경들을 한껏 누릴 수 있었다.

참 아름다운 가을을 화담숲에서 원없이 만끽을 했다. 
산을 잘 살려 꾸민 자연친화적인 참 아름다운 산책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숲길이었다. 그 숲길을 천천히 음미하며 사진도 담고 준비해간 커피도 마시며 느긋하게 
돌다보니 한바퀴 도는데 2시간이면 족한 것을 우린 3시간정도 소요하며 그 길을 즐겼다.
이곳에서 담은 그 풍경들을 많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오늘은 화담숲의 사진여행을 즐겨보세요.
 

아침식사를 해결한 소머리국밥 최미자1관 (031-764-6155)이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0 (지번) 곤지암읍 곤지암리 338-3
네비에 주소가 안되어 소머리국밥 최미자1관을 쳤더니 예까지 데려다 주었다. 


위 식단은 1인 만원짜리 소머리국밥 차림이다. 
예전 나주에서 소문난 집에서 먹은 나주곰탕처럼 시원하면서 맛있었다.
(소머리국밥 특별은 1인 1,3000원)




아침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꿀맛이다.


곤지암 리조트틀 지나 화담숲 입구로 오니 화담숲 매표소로 오르는 리프트가 운행되었다.
공중을 떠가는 리프트가 볼만했고, 또 타고 싶기도 했지만..요땐  동심이 발동이다. 
우린 어쩔 수 없이 자동차로 주차장까지 올라와야 했다.


매표소에 닿는다. 
우린 모노레일 이용하지 않고 여행 등산으로 단련된 다리힘으로 걸으면서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즐기며 음미하기로 한다.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곤지암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1,355,371.9㎡ (약 41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총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입니다.
특히,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타 식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합니다. 또한 수국, 벚나무, 수련, 진달래(만병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를 특성화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화담숲 홈피에서 옮김


화담숲 이용안내문 옮김

화담(정답게 이야기)하시며
자연을 사랑하고 관람예절을 지키시는 분만 환영합니다.

*간단한 도시락(김밥,샌드위치), 음료만 지참 가능하며
지정된 장소, 쉼터를 이용해 주시고 가져오신 물품은 가져가 주세요.

*금연/금주/반려동물 동반 안됩니다.
*임산물 불법으로 채취하시면:
(산림법 73조 7년 이하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입금지 품목: 돗자리, 삼각대, 놀이기구,취사도구,냄새가 발생하는 육류 등.
*위반하시는 경우 부득이 입장불가, 퇴장하셔야 합니다.












이끼가 자라고 있습니다.












원앙연못
유유자적한 원앙 가족들이 선사하는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연못이다.


원앙새는 색채가 고운것이 수컷이다.
원앙새의 수컷은 아름다운 색채를 지니고 있고 특히 고리 부분의 날개는 폭이 넓어
마치 돛처럼 보이며, 그 모양이 은행나무 잎과 모양이 비슷하여 은행깃이라고도 불린다.

짝짓기 시절이 되면 암컷에게 열 마리 안팎의 수컷들이 구애작업을 벌려 
그 중 한 마리의 수컷을 골라 암컷은 매년 짝을 바꾼다고 한다.












여긴 한바퀴 돌로 나오는 출구라며 곧장 오르란다.


앞사람 따라 오른다.






















화담숲 약속의 다리에서..
다리 양옆에는 자물쇠들이 달려있다. 영원히 사랑하자는 의미들로 달려있다. 






































더블유시






탐매원 오르기 전 잠시 쉬었던 곳이다.






자작나무 숲으로
























































미완성 소나무정원


미완성 소나무정원으로 향한다.


다람쥐를 배려한 인간의 따뜻한 마음을 엿보는 곳이다.
다람쥐의 먹이인 도토리와 땅콩이 놓여져 있다.


자연석을 이용해서 의자를..인간이 인간을 배려한 따뜻함이 의자에서 배여있다.
자연친화적인 풍경이다.
 































철철철~ 마음과 몸이 시원히 정화되기도 하지요.
산책중 여러곳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 산책길의 발걸음이 철철철 리듬을 탄다.






















































수련원 폭포..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떠 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보이나요? 
무지개가 살고 있는 아름답고 신비스런 폭포이다.










어초문답도(漁樵問答圖) 작가미상














모과나무




추억의 정원을 나오며






















원앙새의 수컷은 아름다운 색채를 지니고 있고 특히 고리 부분의 날개는 폭이 넓어
마치 돛처럼 보이며, 그 모양이 은행나무 잎과 모양이 비슷하여 은행깃이라고도 불린다. 








오른쪽 예쁜빛깔 원앙새가 수컷이다.


짝짓기 시절이 되면 암컷에게 열 마리 안팎의 수컷들이 구애작업을 벌려 
그 중 한 마리의 수컷을 골라 암컷은 매년 짝을 바꾼다고 한다.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을 향하여..
쾌청한 가을날에 곤지암 화담숲에서 신선한 건강 여러개를 챙기고 온 날이다.
꽃피는 봄에 다시 찾아 와 그땐 꽃들과의 속삭임을 즐겨야겠다 마음먹는다.
막바지 가을을 한 껏 즐기며 가을을 가슴에 한가득 품는다.


화담숲의 교통정보등 여러 자세한 정보와 많은 풍경은 
여행기방 두편의 게시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월 21일(월) : 휴원
※ 동계휴원(Close) : 11월 28일(월) ~ 17년 3월 중순

꽃피는 봄날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겨울이 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새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
 
사진ㆍ글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산길을 오르는데 모노레일을 이용할까 하다가 걷기로 했는데 그 선택은
산을 오르면서 참 잘했단 생각을 했다. 오름길이지만 전혀 숨차지도 않는 완만한 산길로
철철철 흐르는 계곡물 길도 여러번 만나면서 가을산 중심에서 그 풍경들을 한껏 누릴 수 있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많이 걸어야 좋은 풍경을 만날수 있지요
언제나 건강하신 이유가 다 있어요...ㅎ

우리가락이 좋습니다...ㅎ
늘 좋은날 되시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걷기운동을 즐깁니다.
가장 쉬운 건강관리법이기에
특히나 공기좋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면
발걸음에 리듬이 실리면서 신명으로 걷게 되지요.
맞아요. 많이 걸으면 좋은 풍경도 만나게 되지요.
현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요렇듯 발품을 많이 팔고 다닙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론가 가을을 보내는곳을 다녀오는일
옛날에는 자연스러운 일이였는데 지금은 부러운 마음으로 봅니다
가을이 가고 있군요
이제 추울일만 남았나요?
겨울이 무섭습니다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러운 마음이 자연스러운 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다시 건강해 지셔서 옛날로 돌아갔으면 바래봅니다.
추운 겨울 꽃과 함께 몸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기가 지났지만
늦손님을 위해 저렇게 붉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더군요.
한창땐 정말 환상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봄에 이미 다녀 오셨나 봐요.
동절기엔 오픈을 안하고 봄 여름도 멋질 것 같습니다.
봄꽃들이 또 말할 수없는 자태로 반길 것 같아 봄에 다시 가 보려구요.
아침은 소문난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우고
점심은 화담숲내 원앙연못앞 야외식당에서 간편한 기호음식
(꼬치오뎅5개 5천냥, 김밥 1줄 4,000냥)으로 들고 하루를 흐뭇하게 잘 보냈습니다.
입장료는 그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
언재나 빛님의 작품을 보면서 놀라지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작품을 편집하고 정보와 함께
바쁘신중에도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화담숲 가보지 못한곳이지만 다녀온듯이 세세이 봅니다
많은글을 읽지 못하고 내려옵니다 ㅎ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삼아 하니까 많은 작품을 올리게 됩니다.
다녀와서는 게시물 제작하면서 많은 사진을 보며 다시 둘러보는 듯 한 기쁨입니다.
다시 둘러볼때마다 그날로 다시 돌아가는 그 감흥으로 좀 버겁지만 작업해 둡니다.
오늘도 반갑게 별님의 정감어린 멘트를 보며 감사드립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밤에 울지 마세요
밤에는 잠에 푸욱~ 빠져 줌셔야
새아침에 산뜻한 기분으로 기상할 수 있잖아요.
죠크로 반가운 새 님께 인사드립니다.

고운정성 놓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정성에 새힘이 솟네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作家님!!!
"光州-곤지암`화담숲"에~다녀오셨군如..
 져물어`가는 늦가을에~잘,다녀오셨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김영희"任의 案內로 全部..
"P`E房"도,"P`G房"과 같이~映像이 있으니,훨씬..
"곤지암`소머리국밥"이 生覺나는,"곤지암`화담숲"..
 詳細한 解說과 멎진映像에 感謝며,늘 安寧하세要!^*^

Total 6,133건 4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3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2-09
213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12-08
2131
국화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 12-08
21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12-08
212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2-07
212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12-07
2127
동백꽃 아가씨 댓글+ 10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12-06
2126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 12-06
2125
대왕암의 겨울 댓글+ 1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 12-05
21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12-05
2123
핑크색 국화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2-03
2122
告白과 自白 댓글+ 1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12-03
21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 12-02
212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 12-01
21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12-01
2118
국사봉에서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2-01
2117
수확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12-01
2116
낙안읍성 댓글+ 6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11-30
211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11-30
21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11-29
211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11-29
2112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1-29
2111
마이산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11-29
2110
백석탄계곡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 11-29
2109
산수유 마을. 댓글+ 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29
210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1-28
2107
국화앞에서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1-28
210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1-28
2105
호박 꽃 댓글+ 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11-28
2104
빛과 그림자 댓글+ 12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27
21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11-27
210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11-25
2101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1-25
210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1-25
2099
청송 주산지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1-25
2098
국화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1-25
20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1-25
2096
팔공산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11-25
209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1-24
2094
휴식 중 댓글+ 6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1-24
2093
물빛 댓글+ 5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1-24
209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24
20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24
2090
방태산 댓글+ 8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1-24
2089
겨울에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1-23
208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11-22
2087
가을은 국화 댓글+ 1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1-21
208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11-21
2085
빛내림 댓글+ 7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11-21
208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11-21
열람중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0 11-21
208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11-20
2081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1-19
2080
가을이 되니 댓글+ 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11-19
2079
도토리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11-19
20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19
2077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11-18
207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11-18
2075
가을 녹차밭 댓글+ 5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18
2074
주왕산의 가을 댓글+ 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17
207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1-17
2072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11-17
2071
국화앞에서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11-17
2070
제주 일출봉 . 댓글+ 1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11-17
2069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1-17
206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16
2067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1-16
2066
낙엽 댓글+ 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11-16
2065
뱃길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1-16
206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1-16
206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11-15
20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11-15
2061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11-15
2060
가을에는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11-15
205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1-14
2058
와온의 갯별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11-14
2057
2016 제망매가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11-14
205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11-14
205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11-14
205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11-14
205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1-14
2052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11-13
2051
바닷가에서 댓글+ 8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1-13
2050
어촌 풍경 댓글+ 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1-13
204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11-11
2048
미니국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1-11
2047
내장산 단풍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11-11
2046
단세포 코드 댓글+ 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11-11
204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1-10
204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09
204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1-09
2042
억새바다 댓글+ 4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1-09
204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09
20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11-09
2039
서편제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09
203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1-08
203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11-08
203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11-07
20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11-07
2034
흙수저 희망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