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 포토에세이

경남에서는 눈구경이 힘들어
겨울이면 서해쪽으로 눈 구경 가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겨울이 무서워져 갑니다
눈 구경 갈 마음이 생길지...
첫눈 내리는날 약속들 옛날에 많이 했지요~!!

겨울 난방 이야기를 하고 돌아서니 눈덮힌 산이 반깁니다
남쪽에는 눈이 귀해서 반가운 마음이 먼저들지만
사진으로 보는 일 말고는 거의 볼수 없답니다
겨울 사진 기대가 됩니다
건강 하세요

하얀 설경속에 팔공산
곧 내일 아침이라도 첫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상상합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보기만 해도 추우네요.
저 높은 산을 겨울에 오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눈내린 겨울풍경은
아름답지만
감기에 시다리는 저는
더욱 몸이 오그러 듭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는 비섞인 눈이 왔지요.
받아들이는 대지가 준비가 안되어 흔적도없이 가버리고...
첫눈이 오면....
이젠 그런 약속들도 기억속에 희미한 일이 되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