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재의 가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6-11-28 09:45본문
날씨가 애매 했지만
직장인의 일요일은 그냥 보내기가 가을 보내기 만큼이나 아쉽습니다
아침은 짙은 안개로 오랜 기다림이 있었고
차차 벗겨 지는 안개 제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하늘을 보니 흘러가는 구름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우리네 인생은 해 놓은 것도 없이 한해가 갑니다
이제 한달이 남았습니다 한해가 갑니다
직장인의 일요일은 그냥 보내기가 가을 보내기 만큼이나 아쉽습니다
아침은 짙은 안개로 오랜 기다림이 있었고
차차 벗겨 지는 안개 제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하늘을 보니 흘러가는 구름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우리네 인생은 해 놓은 것도 없이 한해가 갑니다
이제 한달이 남았습니다 한해가 갑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손님1님
사진에 깊이 빠지는 진사님들을 이해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챙길수 있는 아름다운 작업
그저 감탄사가 저절로 납니다
아마도 직접 가서 보는것 보다 더 감동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 참 한적하면서도 절묘한 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은 마니산과 혼동도 되면서....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진 각도에서 담으셨네요
안개까지 띠를 두르고 있으니
금상첨화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개 때릴때 그냥 맞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기로 만사가 귀찮아 그냥 지나갔더니 후회 막급입니다
이제 몸도 추스릴 만 하니 도전해 볼까 하는데...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