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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아침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6-12-02 09:56

본문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남은 이야기 다시 진행합니다
빛이 어둠에 스며드는,
어둠이 여명에 자리를 비켜주는 순간 순간들이
멋진 색채감과 어울어져 몽환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진사들의 열정에 안개도 일찌감치 멀리 가버리는듯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비로운 작품을 얻을려고 노력하는
물가에아이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곳에 나와 룸메이트만 남아  새카만 밤을 지새고
가을비가 부슬부슬 오는 가운데
낭만스런 사진 담겠다고 이렇게 저렇게
둘이서 의논하면서 지냈던 1박2일이
벌써 그리워 지려고 하네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인사가 너무 늦습니다
일출 담고 와서 영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이곳 주인 마나님께 전번을 드리고 왔어요
눈이 오면 전화 주신다고
그때와서 수다도 같이 떨고 한 이틀 있다가 가라고 그러시더군요~
근처까지 가는 버스노선도 알아왔답니다
두분이서 이 아름다운곳에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은근히 부러운 마음이 다시 듭니다...ㅎ
겨우내 두분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속에 보이는 모든 장면이 몽환적으로 마치 영화 한장면 같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같이 보이는듯합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멋진곳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 물안개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새벽 사진 담는다고 하기에 얼쑤 하고 신청을 하였지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좀 불편했지만 그런대로 좋았어요~!
감기 조심 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아마도 그곳에서 내려 오실려면 배롱꽃 피는 계절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 속 다리끝의 정자 앞에 배롱꽃이 곱거든요~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이 새롭게 단장되니, 방에 드는 느낌이 약간은 낯설고 
긴장되고 그러네요.
첨부하신 곡이 참 좋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마무리 계절이라 바쁘신가 봅니다
이렇게 안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 사이즈 때문에 이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시간 내시어 작품도 올려주시어요 기다린답니다 애독자들께서...ㅎ
건강 하시게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 올리신 아름다운 작품
하나하나에 흠뻑 취해봅니다.
좋은작품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물가에방장님!
건강하셔서 멋진 12월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전처럼 자주 못오시니 그립습니다
몸은 좀 편안해 지셧는지요~
안부 전화도 못드 렸네요...
자신의 몸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다 보니까요...
좋은사진은 일단 좋은곳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이럴때는 확인되는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아련한 물안개속 그림이 넘 좋습니다,
세째 그림 뒷편에 아스라이 보이는 버스 세대,
그리고 수많은 승용차로 밤새워  달려온 진사님들의  열정,
좋은장면 만나서 흡족 했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아련한 아침 안개를 좋아하는 물가에게는 딱 이였습니다
멀리 서울서 내려 온 회원들은 정말 감동이엿습니다
그 열정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사진 세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기 다시 친하지 마시고 늘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한다면 누구나 담아보고픈 멋진 샷입니다
고생하신 작품 마냥 바라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으로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룻밤 고생하여 달려간 곳이지만
이른아침 사진을 참 담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단체 출사에 신청을 하고...
몸이 좀 괴로워도 마음은 참 좋은 날이였습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아름답고 화상적인 영상 담으시느라 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
나는 가만히 앉아서 이토록 즐거운시간에 안겨 있습니다
잘 감상하고 모셔 갑니다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방장님 건강 각별히
조심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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