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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6-12-03 13:32

본문




아래 글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
JTBC 뉴스룸의 앵커 손석희의 11월 30일 앵커브리핑의 내용입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고백'과 '자백'.
비슷해 보이지만 두 단어 사이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합니다.
'고백'은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는 것.
뉘우침과 마음의 떨림이 전해지는 행위일 테고,
'자백'은 누군가에 의해 잘못을 드러내는 것.
즉, 자발성이 아닌 '억지'에 따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자백'.
해직 언론인 최승호 프로듀서(전 MBC PD수첩 책임프로듀서)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입니다.
영화 속에는 비뚤어진 국가권력에 의해 거짓 자백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과
시대를 거슬러서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사건까지…
40년 전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당했고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람들은 초로의 노인이 된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은 나쁜 나라입니다"

여기서 가해자로 등장하는 인물은 지금 우리도 잘 알고 있는 바로 그 사람.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검사 김기춘.
누군가는 그를 일컬어 '현대사 질곡의 핵심' 이라고 말했다지만,
정작 그는 그 일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어두운 역사를 버텨온 사람들을 절망하게 만든 '모른다'는 그 대답,
'모른다'는 그 말은 40년이 지난 오늘에도 마찬가지였지요.
JTBC는 오늘 대통령의 왕실장으로 불리던
그가 세월호를 어떻게 지워버리고 싶어했는가에 대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대를 이어서 이른바 충을 바쳤던 인물,
박 대통령은 어제 진퇴라는 말을 입에 올렸습니다.
'진퇴'와 '퇴진'.
이 두 단어도 비슷해 보이지만 그 사이엔 역시 커다란 간극이 있습니다.
'퇴진'은 구성원 전체나 책임자가 물러난다는 의미,
즉 전면적인 자기반성을 뜻하지만
'진퇴'는 물러섬과 나아감,
즉 물러서지 않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
촛불은 바람이 불면 언제라도 꺼진다는 누군가의 소망을 진퇴라는 단어는 품고 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은 주변을 관리 못한 것 외에는 잘못이 없다는 고백도 자백도 아닌 주장과 함께 말입니다.
그렇게 '고백'하지 않는 그들은 '퇴진'하지 않을 방법을 모색 중인 가운데,
또다시 찬 겨울 거리로 나와야하는 시민들…

그러나 역사는 뜨거웠던 겨울로 기록할 지금 이 거리에서 그 역사에 우리는 무엇을 고백할 것인가…
오늘(11월 30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진퇴의 뚯 (進退 - 직위나 자리에서 머물러 있음과 물러남)
퇴진의 뜻 (退陣 - 진용을 갖춘 구성원 전체나 그 책임자가 물러남)

저 또한 오늘 역시 거리로 나갑니다






오늘 꽃은 지난 10월 2일 뻐꾹나리 원예종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이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만 하셨어면 합니다
TV고 신문이고 온 나라가 난리 굿판인데 이곳만이라도 좀 여유와 정서가 남아 있으면 해서 입니다
틀리신 말도 아니고 우리가 꼭 새겨들어야 할이야기는 맞습니다...
꽃 귀한철에 좋은꽃 감사히 봅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뻐꾹나리 신가합니다.
처음 본것 같으네요.
가을이 끝났으니 저들도 시들었겠지요.
따스한 봄이 오면 다시 난날수 있을것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 조국의 소식을 듣는 마음도 많이 착찹합니다.
질곡의 현대사를 겪다보니, 우리는 많은 귀한 것들을 잃어버렸고
가치 혼돈의 시대에 함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젊었을 때의 시위 문화와는 많이 달라진 현재의 시위방식이
그나마 나라의 미래요 희망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7년과는 아주 많이 달라졌지요
국민들은 점점 발전하는데...
요즘 이런 말이 흔치 않게 들린답니다
국민은 일류
정치는 삼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석희 앵커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촟불시위 하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까
빠른해결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몇년전에 뻐국나리 올렸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고운작품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진퇴의 뚯 (進退 - 직위나 자리에서 머물러 있음과 물러남)
퇴진의 뜻 (退陣 - 진용을 갖춘 구성원 전체나 그 책임자가 물러남)
감사히 잘 새겨 갈께요.

작음꽃동네님!
12월입니다. 쌀쌀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ㅎㅎ
다만 겨울이 점점...
안 그래도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ㅎㅎ
누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움보는 꽃이라서  검색해보았더니 시클라멘  꽃이라고나오네요
 저도 처음보는 꽃이네요 .
맞는지  어느분이좀 알려주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클라멘은 전혀 다른 꽃입니다
시클라멘은 유럽에서 건너온 원예종으로 내한성이 강해 겨울에도 잘 자라는 식물로
집안에 주로 많이 키웁니다
뻐꾹나리는 우리 고유종으로 사진의 꽃은 원예화한 것이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뻐국이새를 생각해 봅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기르는
그 새끼새는 정말 주인새를 밖으로 밀어내고 혼자 독차지 한다지요 모이를...
삶이 억울한생각이 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기를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귀한 뻐꾹나리 덕분에 만나봅니다
조롱 조롱 뻐꾹나리 가족들의 싱그러움이 촛불 시위 하는 가족 같애요 ㅎ
우리나라 모두에서 이만큼 발전하여 세계에 우뚝 섯는데
정치는 늘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청빈 정치 언제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를
멋지게 이끌어 갈수 있을지요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몇 주 동안 보았지만
보통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예전과는 정말 많이 다르지요
지난 주말에는 정말 대단했지요
우리나라 국군의 수가 몇이더라?
근데 232만명이면...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흐름에 몸으로 참가 하는것도 열정입니다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뻐꾹나리 이름만큼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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