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의 겨울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대왕암의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6-12-05 21:45

본문


 


갑자기 울산 갈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월욜 어찌나 날씨가 좋았던지요
몇 번 갔던 울산 대왕암은 이제는 혼자서도 시내버스를 타고
마음대로 갈 수 있었습니다
벌써 토종동백도 피기 시작하고 한껏 털머위도 반겨주었지요
울기등대도 앙상해진 나무사이로 멋지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울기등대 아래로 추위에 굶주린 고양이 가족
차가운 풀을 뜯는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다행이 햄버거를 점심 요기로 가져간 것을 던져 주었더니
순식간에 10 여 마리가 잽싸게 몰려왔습니다
이 추위에 얼마나 배가 고플까
무얼 먹고 살아갈까
더 줄 것이 없어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겨울은 닥쳐오는데 어린 새끼 고양이 가족들이 어찌나 가엽던지요
어디 거쳐할 곳은 있는 것일까
사람이나 짐승이나 좋은 부모 만나 좋은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천복인 것을 생각하며 우리 집에 보들이 운이를
더 더 잘 보살펴 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황금빛 대왕암이 참으로 환상입니다
역쉬 잘 담아 오셨습니다
예전 울산에 살았을 때 자주 갔었던 
작은 포구를 지나서 둥치 큰 소나무 숲과 기둥 같은 고래 뼈가 생각납니다
가시는 풍경 마다 멋진 작품이 되어 우리를 행복하게 하십니다
또한 추위에 떨며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길고양이들을 보고
요기로 가져간 햄버거를 고양이들에게 나누어 준
따스한 시선과 예쁜 마음에 뭉클 합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풀을 뜯어 먹었을까요
고양이도 소중한 한 생명이지요 
그 고양이 가족들이 올 겨울을 잘 견디길 바래지네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붕어빵(동시) / 김선근 

학교 담 모퉁이 포장마차
딸깍 딸깍
민진이 엄마가 붕어를 낚아요 

가로등이 눈을 깜박거리면
노란 줄무늬 고양이가 오지요
호호 손 불어가며 손님처럼 오시지요 

그런데 헷갈려요
보성 빌라 지하 단칸방 폐지 줍는 할머니네 라고
남천 고물상 네라고도 하는
예삐 하고 부르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지요 

예삐는 붕어빵이 생선처럼 보이나 봐요
민진이 엄마가 엣다 먹어라 주면
야옹야옹
배꼽 손 인사를 하지요
냉큼 물고
쏘옥 폐자재 구멍으로 들어가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고문님 ~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지요 ~
항상 힘을 주시는 지성스런 댓글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울산에 사신적이 있으셨군요 울산에 가면 언재나 한번씩 갈수 있을 듯 합니다
벌써 토종동백이 피기 시작하고 대왕암을 둘러리한 현대조선소의 풍경들은
언재 보아도 활기찬 우리나라 산업의 웅장한 모습에서 힘이 납니다

붕어빵의 동시
눈에 선한 한겨울의 학교길 담모퉁이 포장마차
노란 줄무늬 고양이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두어마리 고양이들이 추운데 풀을 띁고 있었지요
점심으로 햄버거를 사갓는데 찢어 주었더니
순간에 여기저기에서 새끼 고양이 들이 몰려 오던지요
추위에 은신처라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도 좋고 바다도 좋고
대왕암도 좋습니다.
이제 겨울 바다로 떠날 시기네요.
볼일 보러 가셨지만
사진에의 열정과 사랑도 담아 오셨네요.
이 아침, 즐감합니다.
사랑을 담아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울산의 하늘은 날씨만 좋으면 저렇게 뭉게구름을 자주 만난답니다
대왕암을 둘러리한 동해바다 진한 코발트 빛갈로 참 맑고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없어 급하게 다녀왔기에 대왕암과 몇장의 동백꽃을 담았습니다
숙영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멋져요
대단하세요
저도이곳을 찾아갈려고 생각했으나  리무진  두대가 만차가 되어  더이상
모짐을 안한다네요
언젠가  허수님이  올리셔서 그때도  감타사 연발을  했는데요
저별님도  대작을  올리셨네요
우리나라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많이도 있어요~~!그죠?
갈색톤을  입히셨는지  보기좋습니다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
대단할것은 없습니다
저곳의 대왕암의 돌섬은 저렇게 붉은 빛을 하고있습니다
햇살이 어찌나 청청 하던지요
붉은빛의 바위들이 더 붉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밀꽃 형님  요즘 좋은작품사진 많이 담으시던데요
건강 좋아지셔서 카메라도 바꾸시고
다시 사진작품 열정에 멋진 행보를 보면서 부러움 가득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대작 보여주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번 갔어도 사진으로 봐도 반가운곳입니다
아래 사진의 냥이 들이 먼저 시선을 끄는건 왠 일일까요~!?
겨울이 깊어가니 밖에 나서기가 겁나고
그러나 밖에 나가면 또 눈내린 길에 강아지 처럼 마냥좋고...
남는 것은 감기뿐이네요....ㅎ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들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고양이를 키워보니 길고양이 들을 만나면
가엾어서 한참씩을 들여다 보고 지납니다
우리 운이 얼마나 예쁜지요 참 이쁜짖만 한답니다
겨울을 잘 지내었으면 좋겠어요 ㅎ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멀리서만 저 바위를 보면 안되었을까 그 생각도 해 보고
저렇게 다리를 만들어 놓으니 관광명소가 되는 것이겠지 생각도 해 봅니다
길 고양이들의 수난 시대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아름다운 마음이 참 좋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
저곳은 그리 크지 않은 바위 사이 사이로 줄줄이
돌아 올수있는 철제다리입니다
저는 저곳 끝까지는 못가보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끝을 돌아보아야 겠어요~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대왕암은  동해바다속 수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이고
이곳은 문무 대왕의 부인이 모셔져 있는곳으로 알고 있답니다
그것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직접 가 보지 못하는곳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곳에도 대왕암이 있나 봅니다
저곳은 울산시내에서 불과 버스로 30분 정도면 갈수있답니다
이제 울산에 가면 울산대공원과 대왕암은 수시로 가볼수 있습니다
혼자 다니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산의 명소를 울산에 사는 저보다도 더 많이 여행 하시는듯 보이십니다.
업무차 근처에까진 가끔 가면서도 벌써 몇년째를 못가본 대왕암공원의 모습이로군요
직접보는것도 멋지지만 근사한 실력으로 담아온 작품인지라
한결더 볼품스러워 보입니다.
울산 소개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
울산이 참 좋은곳입니다
서울보다도 울산에서 살고픕니다
여건이 된다면 울산에서 둥지를 틀고싶습니다
바뿌시니 그러시겠지요 이제 좋은곳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가 생태계 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랍니다
고양이는 쥐도 잡지만 새를 비롯한 다른 소형 동물들의 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보기에 불쌍해 보이는 것이 함정일 수 있다는 뜻이지요
실제 야생화 된 고양이를 생태계교란동물로 보는 견해도 많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지금부터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일이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생태계에 그런 문제점이 있군요
언젠가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무료로
국가에서 시켜 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리 운이도 8 개월 되어서 중성화 수술을 시켯습니다
26만원 들었습니다 길고양이들이 엄청 많이 다닙니다
겨울을 어찌 보내는지 가엾은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세요~

Total 6,133건 4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3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2-09
213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12-08
2131
국화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 12-08
21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2-08
212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12-07
212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12-07
2127
동백꽃 아가씨 댓글+ 10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12-06
2126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12-06
열람중
대왕암의 겨울 댓글+ 1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 12-05
21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12-05
2123
핑크색 국화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2-03
2122
告白과 自白 댓글+ 1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12-03
21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12-02
212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 12-01
21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12-01
2118
국사봉에서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2-01
2117
수확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12-01
2116
낙안읍성 댓글+ 6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11-30
211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11-30
21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1-29
211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 11-29
2112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11-29
2111
마이산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11-29
2110
백석탄계곡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 11-29
2109
산수유 마을. 댓글+ 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11-29
210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1-28
2107
국화앞에서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11-28
210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1-28
2105
호박 꽃 댓글+ 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11-28
2104
빛과 그림자 댓글+ 12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27
21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11-27
210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11-25
2101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1-25
210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1-25
2099
청송 주산지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1-25
2098
국화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1-25
20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1-25
2096
팔공산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11-25
209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1-24
2094
휴식 중 댓글+ 6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1-24
2093
물빛 댓글+ 5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1-24
209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24
20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24
2090
방태산 댓글+ 8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1-24
2089
겨울에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1-23
208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11-22
2087
가을은 국화 댓글+ 1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11-21
208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11-21
2085
빛내림 댓글+ 7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11-21
208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11-21
208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0 11-21
208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11-20
2081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1-19
2080
가을이 되니 댓글+ 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11-19
2079
도토리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11-19
20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11-19
2077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11-18
207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11-18
2075
가을 녹차밭 댓글+ 5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18
2074
주왕산의 가을 댓글+ 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11-17
207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1-17
2072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11-17
2071
국화앞에서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11-17
2070
제주 일출봉 . 댓글+ 1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11-17
2069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1-17
206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1-16
2067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1-16
2066
낙엽 댓글+ 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11-16
2065
뱃길 댓글+ 4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1-16
206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1-16
206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11-15
20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11-15
2061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11-15
2060
가을에는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11-15
205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1-14
2058
와온의 갯별 댓글+ 6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11-14
2057
2016 제망매가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11-14
205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11-14
2055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11-14
205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11-14
205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1-14
2052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11-13
2051
바닷가에서 댓글+ 8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1-13
2050
어촌 풍경 댓글+ 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1-13
204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11-11
2048
미니국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1-11
2047
내장산 단풍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11-11
2046
단세포 코드 댓글+ 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11-11
204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1-10
204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09
204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1-09
2042
억새바다 댓글+ 4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1-09
204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1-09
20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11-09
2039
서편제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1-09
203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1-08
203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11-08
203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11-07
20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1-07
2034
흙수저 희망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