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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 곁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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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6-12-09 10:23

본문

지난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 우리는 꽃의 언어로 이야기했었다.
우리들 삶이란 그 세월 풀과 같아
들의 꽃처럼 피어나지만
바람이 그를 스치면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아내지 못한다
그렇게 한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영원히 그대로인것은 무엇인가?
어느덧 겨울이 왔다.
성찰과 사유의 시간
여백과 여유를 찾아보는 그대는 아직도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이다.
그 품안에서 모든 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빛이 사라진 곳에서도
그분의 사랑은 이미 자라고 있나니
오늘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원합니다.
너무 많은 욕심과 말과 미움...
너무 부족한 미소와 침묵과 사랑...
시시각각 부활하는 대지의 노래
일상의 노동과 일용할 양식과 하루분의 사랑으로
그 모든 소소한 것들...언제나 우리 곁에 있기를...

모두에게 평화의 안부를 전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작품 보면서 어재 시흥 갈일이 있어 관곡지 들려
겨울 연밭을 담아보았습니다 저렇게 맑은 물빛이 없고 엉크러진 연줄기 사이에
지저분한 이끼들이 엉망진창 도무지 작품성을 보여주지 못하여 그냥 돌아섰습니다 ~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갔더니 해가 그만 꼴각 넘어가는 시간
그래로 혼신지가 어디에 있는것을 알고 온 보람이였답니다

"일상의 노동과 일용할 양식과 하루분의 사랑으로
그 모든 소소한 것들...언제나 우리 곁에 있기를... "
단순한듯 깊은뜻 늘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솜씨가 있다면 저절러 시 한수 나올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연꽃은 피었어도 져서도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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