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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앞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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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977회 작성일 16-12-12 07:48

본문


바다앞에서면/물가에 아이

이런 저런 일로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들

하루를 시작하는 시작이 차이가 있지만
바다 사랑은 다양합니다
모든걸 품어 주는 바다처럼 되고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언제까지 마음 만은 소녀이지만
세월의 무게를 책임지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남의 아픔을 보듬을 줄 알고
남의 기쁨을 진정 함께 할수 있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바다 앞에 서서 부끄럽지 않는 사람으로...
바다는 말없이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주는 선물이 점점 줄어들고 어종도 자꾸 바뀐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서해는 온통 중국어선들의 독무대가 되어가고...
바다물의 온도가 더워지고 기후변화에 바다도 무관할수 없습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 차게 시작하시기를요~ 사랑합니다 우리님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각박한세상에  이렇게  확트인  대자연의  풍경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넓어지는듯한  느낌을받지요
갈매기  날아오고  배는 만선이고  출렁이는바다도  춤을 추는듯하네요
이른아침  감사히 보고갑니다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마음이 답답할때는 바다에 가는게 최고입니다
이생각 저 생각 다 바다에 던져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답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겨울탓인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의 바다는 언제나
저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리움입니다.
고운 여명에 떠가는배 갈매기 훨훨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좋은작품 감사히 머물러봄니다.

물가에 방장님!
늘 행복하세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창문만 열면 바다가 보이든 옛집이 그립겠습니다
아침의 바다는 언제나 장엄하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합니다
겨우내 건강 하시고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해정님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바다의 매력에 빠질 시기입니다
배가득 고기를 잡고 돌아오는 저분들의 노고가 보람 되었어면 좋겟습니다
점차 어족이 말라 간다는 소식이 가슴 아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마도 고된 노동의 끝은 있겠지요
우리바다에 어족의 종류도 변하고 양도 줄어서 멀리가지 간다고 합니다
고단한 육체 노동덕에 우리는 김치에 넣는 젓갈도 담고...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겨울이 되니 사진거리도 없고 추워서 웅크리고...
년말이라 다들 바뻐신것 같고 그러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늘 좋은날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58님
나이 많으신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 이셨더군요
아침바다 같이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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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 옛길 걷기(1) 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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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꽃밭이야기 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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