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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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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6-12-15 14:17

본문


 



 



 



 



 




애기동백의 수줍게 핀 모습을 보니 부끄러움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인간이 갖추어야할 도리의 가운데 하나가 부끄러움입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을 수치심(羞恥心)이라 합니다
부ㄲ럽다는 한자어 치(恥)를 파자 하면 귀와 마음입니다
남의 말에 귀와 마음을 닫으면 부끄러운줄 모른다고 해석해도 무방하겠지요
공자는 부끄러움이 '사람이 진정함과 나아감을 가능 케 하는 추동력이다"고 했습니다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해가 바뀔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는 언제 무엇이 부끄러운 시간이였나 가만히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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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토종동백은 핀곳이 아직 없어요
그런데 애기동백은 일찍 피다 보니 일찍 떨어지는것 같아요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핀동백꽃
자기몸 다하여 떨어진
꽃닢의 가련함에 마음이
아립니다.

사노라면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다보면 세월이 가고..
첫봄에 매화 사진 보고 좋아라 했는데 어느새 동백꽃을 봅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동백이라도 먼저 피어서 먼저지는 애기동백곷...
꽃잎이 점처럼 흩어진 모습 아릿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이 흩어져 떨어진 모습이 보기에 안스러웠답니다
그래도 그것이 자연의 순리이다 보니..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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