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에서 > 포토에세이

아직 미완성이라 개통은 안되었더군요
선유도 지나 장자대교를 지나면 장자도 입니다
장자도의 대장봉 정상에서 담아 본 장자대교의 새 모습입니다
대장봉도 15년에 갔을때는 반 밖에 못 올랐는데 이번에는 뒤로 오르는 길을 알게 되어 정상까지 오를수 있었답니다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
이제는 차로 들어갈수 있으니 선유도 행선지 잡으면
무녀도를 거쳐 선유도 그리고 장자도 다 둘러보고 올 수 있답니다

선유도 아름이 참 좋은 섬이라고 늘 생각했어요
한자로 풀어보면 신선이 머물고 싶은 섬? 그렇게 해석했었지요
공사 끝난 다리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여러사람의 고생의 작품이겠지요

사노라면님~!
선유도 참 좋은곳입니다 이름그대로 이더군요...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이제 그만 지어면좋겠어요...ㅎ
건강 하시어요~

참말로 아름다운 섬동네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어쩔수가 없는것이 문명에 흔적이지만
원문에서 말씀 하셨듯 문명에 때묻지 않았을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하절경으로 보여졌을것 같습니다.
대교의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시각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맨 앞쪽으로 보이는 이리저리 각지게 꺾어진 시멘트 포장로인것 같습니다.
좀더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보이도록 라운딩 이라도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꼬까신발님~!
세멘으로 만든 다리 아마도 사연이 있을것 같아요...ㅎ
잘은 모르지만 바닷가라서 야무지게 만든다고...ㅎㅎㅎ
배타고 다니는 섬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포근해서 봄같은 겨울이네요~
주말 농장에서 행복하신 시간 보내고 계실것 같습니다 ~

높은곳에서 멋지게 찍으셨네요.
싸인도 작은게 훨 낳네요.ㅎ
새해에도 멋진 사진 멋진 글 보여 주셔요^^*

이번에는 길을 잘 아는 사람과 동행이라 뒷쪽으로해서 정상까지 갔답니다
날시만 좋았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될 뻔했어요~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물가에아이*P`E房長님!!!
  Nick처럼 故鄕도 "馬山"이시고,"물街"를 好..
"仙遊島"(神仙노는)에는,昨年여름에 "山岳會"에서..
"겨울바다"는,이직 한番도.."連陸橋"없으면,더`朗漫的..
"물가에"任의 撮影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안박사님~
새해가 되고 어느듯 첫 주말 입니다
오늘은 다른일이 있어 집에서 대기중입니다...ㅎ
물가를 좋아하는 물가에 아이다 보니 바다도 호수도 다 좋답니다
늘 좋은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