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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64회 작성일 15-08-09 21:36

본문

 

주말에 찾아온 항아 친구의 딸 SJ

우리집 전속모델로 섭외해야 할듯...

 

담장안쪽에 심은  100그루 정도의 옥수수

항아가 손님들의 간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마을 앞 들에는 상고머리 벼이삭들이 한여름의 열기를 무시하는듯 푸르다

뒷산인 두산 넘어로 일찍 떨어지는 햇님 덕분에

사람과 부엌음식을 지치고 쉬게 만드는 저녁나절의 햇볕은 이곳에 없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 일행은 항아의 지인이다. 키크고 예쁜 따님SJ를 대동하셨다

남자들은 초면이었지만 집에서 밖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함께 하면서 짧은 정이 들었다.

사진은 포토샵 광선확산 효과로 인물들의 아우라를 흩뿌렸다

 

동네 수수밭에는 알곡이 들어가며 다투는 소리로 소란스럽다

집집마다 만실이다

 

뜨거운 여름 주부들이 지쳐간다.

서울에서 대구에서 각각 출발하여 중간지점인 단양역에서 만나 찾아온 신통방통한(항아의 말)학생들을 보면서

여름에 바캉스 안가면 죽는줄 알았던 지난 날의 내청춘도 회상해본다

사람도, 시절도 만나고 떠나고...

 

만남

만.남주보고 누는 것

사랑도 미움도 그저 함께 하는 것

만나는 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것

육체와 육체가 만날 때는 옷조차 필요 없고 (sex)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는 일념조차도 필요 없고(사랑)

한개체와 전체가 만날 때는 감탄사도 필요 없고(기도)

그 만남 조차도 초월할 때는 주체도 필요없다(명상,해탈)

 

섹스는 작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은 큰 섹스이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순천 다녀오는 길에 수수 나무(?)를 처음 보았어요~
차 세워 달라고 억지를 부려 몇 컷 담아왔지요
물가에는 만남을 인연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인연중에는 악연도 있고 선연도 있겠지요
악연으로 시작했다가 선연으로 바뀌는 경우 선연이었다가 악연이 되는경우~!
포토 에세이방 우리님들은 오래 오래 선연으로 남기를 바래 봅니다
피서철 즐거운 비명을 지르실 宇山님 그리고 항아님
건강 잘 챙기시며 고생 하시어요~!

宇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수나무...
순수합니다.

만남은
즐거움이지요?

포토에세이방에도 제대로 된 포토 들고 찾아와야 하는데
이제 저도 차차 자리를 잡아가니까...
자주 놀러와야겠지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름 가득한 논
영글어 가는 수수
우정정사 밝혀놓은 불빛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宇山님!
편안 하신 건강한 여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가들은 잘 먹고 자라 그런지 롱다리가 많아요
일단 다리가 길어야 모델도 되겠지요
지인의 딸램 다리가 길어 아주 멋집니다 ^&^
인간은 욕 먹지 않게 무엇이든 즐겨야 합니다

宇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다리....ㅎ
해방이후 배추속살같이 희고 고운 여성들의 종아리들이
거리를 누비는 걸 묘사한 어떤 글이 생각나네요

"인간은 욕 먹지 않게 무엇이든 즐겨야 합니다"
네 명언입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지게 익어 가는 수수 엄청하네요 대풍을 약속하네요
요즘에는 수수 나무가 키가 작아 졎던데요
시골길 가면서 의아하던 키작은수수
어렷을적 우리집 농사지은
수수는 엄청 키가컷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벼이삭이 패여 나올쯤 아닌지요
저곳에도 기와집이 마을을 이루었네요
우산정사의 밤이 더 멋진듯 합니다
자주 오실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宇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수수는 옛날옛적부터 사람과 참새들이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어느 한시에도 "개꼬리 늘어진듯한 곳에 참새새끼 달려있다"라고 했더군요

자주와야하는데...

저별은님 아이디만 보면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ㅎ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듯 사진속에서도 안정이 보입니다
은퇴하고서 영업집은 자신없고
혼자 깊은 산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다보니
참 좋아보입니다

宇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그리고 강님~
반갑습니다.
은퇴까지 하고서도 도시에 사느니
귀촌을 권합니다.(제 생각)ㅎ

저는 도시에 오래 절은 눈과 마음을
산수로(산과 강인가요?) 씻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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