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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복수초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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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7-01-11 11:16

본문



참 빠른 시간입니다
벌써 복수초가 꽃대를 올리고 꽃봉오리를 펼 준비를 마쳤습니다

갑자기 들이친 찬바람도 걱정 없습니다
복수초는 얼음새꽃으로 불릴만큼 추위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며칠 내로 샛노란 꽃을 활짝 펼친 가지복수초를 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노래는 제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Say Something입니다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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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봉오리  뭐가 그리  급해서 이  엄동설안에  머리 내밀어  삐죽  세상구경을 할려고하는지요
터질듯한  꽃  봉오리 태양을향해  솟구쳐  활짝  피려무나
우리내  인생 또 한살  추가  표현은 안해도  마음만  조급한데
너라도  노란 꽃  발화해서  우리내  마음 위로해주면  좋겠다.
작음꽃동네  님  덕분에  머물다가 갑니다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제 겨울날씨가 아니다보니
저리 빨리 고개를 내밀었네요.
덕분에 귀한 꽃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악~!
매화보고 놀라고 복수초 보고 또 놀랍니다
하얀눈을 머리에 인 북수초 사진을 보기는 했지만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얼어서 꽃도 피지못해볼까 걱정 되네요~
다시 추워진 나씨 건강 잘 챙기시어 감기조심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복수초를 만나셨네요
올해는 작음꽃동네님께 크신 행운이 찾아들듯 합니다
건강하신 모습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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