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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도 핀 배롱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214회 작성일 15-08-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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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 핀 배롱꽃 /물가에 아이

    여름의 꽃 배롱나무
    정열이 넘쳐 이름도 많이 얻은
    붉은빛이 백일 간다고 백일홍(百日紅)
    그 백일홍을 부르는 우리 말 배롱나무

    물속에 피어
    바람과 숨바꼭질을 한다
    " 나 찾아봐라~!"
    술래는 진사님들
    바람 부니 반영이 사라져
    술래가 되어 기다리며 찾는다

    뜨거운 열정이
    물속에 잠기니 안개가 핀듯
    정신마저 혼미하다
    이 여름도 가고 나면
    아마도 그리울 것이기에



    " 당나라 양귀비가 자미성에 많이 심어서 자미화(紫薇花),

    나무결이 미끄러워 원숭이가 떨어지는 나무 후랑달수(猴郞達樹),

    줄기를 살살 손끝으로 간질이면 간지럼 타듯 떠는 간지럼나무 파양수(爬癢樹),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부끄러워 비비꼬는 부끄럼나무 파양수(怕癢樹),

    줄기가 얼룩얼룩해서 줄기에 옴이 올랐다고 백양수(伯痒樹)

    온 집안이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고 만당홍(滿堂紅),

    잎과 꽃이 양반처럼 서둘지 않고 느릿느릿 핀다고 양반나무,

    백일홍 꽃이 다 지면 벼가 익는다고 쌀밥나무, 올벼 꽃,

    요즈음 세태에 맞는 날씬한 여인의 몸매라 누드나무,

    영어로는 Crape Myrtle,

    일어로는 원숭이가 미끄러진다는 사루 스베리(猿滑, さるすべり)다." " -안의 글은 다음에서 옮김 -






    배롱꽃의 꽃말 '떠나는 벗을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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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때이니 시간이 되시면
달려보셔요~
이렇게 배롱꽃이 다 피는것도 드문일입니다
앞에는 해마다 피는데
뒤에 배롱꽃은 몇번 만에 만났습니다
이번 주까지가 적기입니다
물위에 한 두 송이 배롱꽃이 떨어지기 시작 하거든요
새로 시작하는 한 주
새 마음으로 기분 좋게 출발 하시어요~!

초여름에 시작해서 가을이 익도록 피어나는 꽃 배롱꽃
귀한 꽃은 아니지만
정감어린 화사한 꽃
꽃말이 떠나간 벗이나 임을 그리워한다지만,
꺼지지 않는 정염이라 해도 어울릴 꽃이다.

"집안에 심지 않은 나무가 있다.

꽃가루가 낚시 바늘처럼 구부러져 아이의 망막을 다치게 할 수 있다 해서 능소화,
뱀이 올라간 것처럼 꼬여서 만사가 뒤틀릴지도 모른다 해서 등나무,
꽃이 너무 화사해서 아이들의 감정을 흔들지 모른다 해서 복사꽃," 
나무결이 미끄러워 아이들의 낙상을 우려하는 배롱나무가 있다. - 귀한 말 옮겨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님
이 곳은 가정집은 아니구요~
일일 레저 타운 이라는 영업집 겸 공원이랍니다
물가에 앉았다 왔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고 삶의 의욕이 다시 생기는 시간 이였습니다
움직이기 곤란한 날들이지만
차가 가는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담을수 없기에 다녀왔답니다
아침이 기분이 그런지 시원(?)하게 시작 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운치있고 한가해보입니다
배롱꽃의 꽃말과도 어울리구요
더운 이 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잘보구요
입추가 지나니 벌써 맘부터 덜더운것도 같습니다
건강 단디 챙기시고 푹쉬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댓글 천사님...ㅎ
고생한 보람이 있는 사진인가요~!?
그런것 같아요~  입추라는 글자가 시원해 보이는듯 합니다
14일 수성못에서 끝내주는 행사가 있다는 정보 문자로 보냈어요~
하필 금요일 이네요~ㅎ
불꽃 축제 함 다녀오시어요
밤 시간은 시원하니까요~!
오늘도 행복하시게 시원하시게....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술 / 손택수(1970~  )


명옥헌 못에 숲이 비친다
숲은 제 그림자와 만나 도톰한
입술이 된다
떠가는 배 같고, 물고기 같고
산에 벚꽃 피면
일찍 뜬 달 같기도 한
아래와 위가 포개진 못 가장자리를
눈에 띄지 않게 달싹이고 있다 복화술사처럼

그 입술에 연지를 입히려고 배롱나무를 심었던가
꽃은 떨어져서 꾹 다문 입술에
주름을 만든다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창비, 2014.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명옥헌에도 배롱꽃이 많이 피어있지요
연못이 있어 반영도 아름답구요~
좋은詩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원하시게 여름 잘 보내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꽃이 져야 가을이 오는데....
저 꽃이 떨어져야 시원해지는데...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짜증스런 더위도 곧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이제 입추를 지나니 아침은 시원해 진듯합니다
비 소식이 있으니 곧 시원해 지겠지요
배롱꽃 떨어지면 가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시원하시게 잘 보내시어요 선생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 속에 곱게 핀 배롱꽃
일렁이는 물결에 꽃도 잎도
더운 화사한 모습에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듯이
행복합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사진속의 풍경이 참 좋지예~!
여러번 갔어도 저렇게 다 핀것을 처음 담았답니다
아마도 이 곳은 이제 졸업입니다...ㅎ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어요 해정님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반영이 꽃으로 피어나 더욱 정열적으로 느껴지는 베롱나무
짙은 녹음사이로 건강한 여름이 보입니다.
열정으로 담으신 꽃 내 마음에 담아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배롱꽃이 붉은 색이 흔한데
가끔 연 보라색도 있구요 하얀색도 잇었어요
그러나 역시 붉은 색이 제멋이 나더군요~!
이제 좀 시원해 졌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꽃 피고지고 세번을 하면,
그 옛날 고달픈 농사애비도 쌀밥을 먹었다 지요.
지금은 언제나 쌀밥을 먹으니 행복한 세상.

물 아래 배롱꽃 그 아래가 하늘이니,
顚倒된 풍경이 또 한멋 있습니다.

방장님 여름 더위에 건강 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이제 이곳은 눈 내릴때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그것도 그때 되어 봐야 아는것..
짙은 안개도 담아보았고
만발한 배롱꽃도 담아보았습니다
좀 멀어서 그렇지 한번 가 볼만 합니다
시원하시게 오늘도 편안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다녀오셨네요
더위에 지칠만도 한데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덕분에 좋은 풍경 편안하게 봅니다
저 꽃이 핀 물가에 반나절 앉았다 오면 일년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몸도 마음도 출사 갈 준비가 안되었는데
차 없는 실정이다 보니 안 갈수 없지요~!
잘 다녀왔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시원하시게 잘 보내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나무라~~
요즘 도로가에 하나 둘씩 피고 있더군요
이제 색깔도 다양해서 흰꽃도 보이더이다
누군가 옆에서 그러더군요
검은색 꽃을 맹글면 대박날 거라고...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창원에도 도로 가운데 화단에 온통 배롱나무랍니다
붉은꽃이 나란히 피어 있는것 참 아름답습니다..
글쎄요~!?
검은 색 꽃은 어쩐지 정이 안 갈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시원하시게 잘 보내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영이 더 멋진 색감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디 일가요 아주 먼 꿈속같은 풍경입니다
한참 적기인 베롱꽃 아마도 저 아랫녘
시골길을 붉게 물들여 놓았을텐데요
이제 먼길 갈일이 없어진듯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멋진 작품
멋진글 보면서 마음 달랩니다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요즘 배롱나무가 대세인가보아요
순천 가는길 내내 배롱나무가 보엿구요
창원에도 도로 가운데 화단에 배롱꽃이 심어져 있어요~!
먼길 갈 일 없다 단정 짓지 마시어요~!
살다보면 갈 수도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운이는 이제 어던지 궁금하네요 보들이도 보고 싶네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배롱나무`꽃"이~湖水街와 湖水屬에도..
  "木`百日紅"이란것은..數많은,名稱이있군如..
  "배롱꽃"이 질때면,"가을"이 온다고하지요?
  "入秋"도 지났으니,"眞寫"님들의 好`季節..
  "술래"라는 情多운`말(言),고운`映像에~
    感謝드리오며..늘,健康+幸福 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배롱꽃이 지면 쌀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아마도 가을 벼 수확의 계절인가 합니다
어릴대 술래놀이 많이 했었지요
요즘 아이들은 그것 조차 모르고 자라니 안타깝습니다
정서가 메마르고 경쟁만 배우는 아이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정자에 앉아서 술 한잔 할까보다
꽃 그림자 담긴 물을 떠 빈잔에 채우고
향 그윽한 바람 한 줌 잡아 안주 삼아야지

첫잔 비우고 빈잔, 웃지않고 다시 채워주는
친구 하나 있으면 세상에 더 바랄 것 없겠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일행들 닭 백숙 시켜서 소주 한잔 씩 했어요
한 병 시키면 딱 한잔씩...ㅎ
사진 담으러 안가고
놀이터로 삼아서 함 가고 싶어요~!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온답니다
진사들은 새벽에 몰려와서 해 뜨면 다 사라지구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선들이 놀만한 곳이군요
아름다운 꽃이 물가에서 자신의 모습을 몰위에 비추며
스스로 황홀할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문명과는 동 떨어진 깊은 산속이랍니다
그러면서 물이 있어 언제가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곳입니다
이제 시원해 집니다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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