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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속에  꽃  구경을할려고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에  찾아갔었지요
어쩜  꽃 한송이가  없더이다요
덕분에  삭막한 겨울에  빨간 동백꽃이  유난히  예쁘게  보이네요
사실  서울에선  동백꽃 구경도  못하지요
덕분에  잠시 마음의  환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요.

경남쪽은 날씨가 포근해서 동백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윗지방의 추위는 겨울을 겨울답게 하겠지요
건강 하세요

한겨울에 피는 동백을 마음껏
만나시고 담으시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이곳 인천에는 동백 만나기가 어렵답니다
착하게 살려 노력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아가는것을 제 원칙으로 삼고 살고있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남에게 상처 되는말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 또한 나 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지 않나 돌아봅니다
사노라면님 늘 좋은글 귀감이 되는글 감사드립니다 ~

나이가 들수록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된답니다
젊었을때의 이기심이 옅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은 자신이 먼저이고 자신을 보호할려고 하지요
남 한테 상처주는 말을 참을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새벽에 이기대 공원을 향해 가는데 많이 추웠지요
추풍령 휴게소에 들렀더니 여명의 하늘빛이 싸늘하더란...
부산 바닷가의 한낮은 포근해서 옷을 벗지 않으면 땀흘리게 되더군요
동백꽃 몇 점 담아왔습니다

이기대면 부산인데 부산을 다녀가셨네요?
부산쪽 동백사진을 곧 보여주시겠지요?
추풍령고개라는 옛노래가 생각납니다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간다는...
건강하세요

올 겨울들어 제일 춥다는 토 일요일~!
많이 춥다는 대관령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서 있으면 추웠을 지라도 움직이는 사람한테 추위는 그다지 의미가 없었어요...ㅎ
오늘 오후부터는 풀리다니까 한결 마음은 편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앞에서 하는말 뒤에서 하는말 다른 사람은 믿을수가 없어요~!
감기 조심하셔요~!

대관령 사진 잘 봤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서의 사진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푸근해 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