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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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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80회 작성일 17-01-25 01:41

본문


태어나 한세상 살다가 어느날 가는것
누구는 대충 예고를받아 긴 슬픔에 잠기다 가고
어떤이는 차분하게 자신을 예쁘게 가꾸고 자식들에게
잘 았으라 아름다운 유언의기록도 남기며 간다...
남은 인생 좀 알뜰이 살아 보자고 다짐의 새해 첫기도가 끝나기가 무섭게
첫주에 안타까운 새벽 교통사고로 부터 시작 하여 여기저기서
부고 소식이 내 마음을 어둡게 하였다.
내 몸의 이상신호도 오던차라 병원검진을 받을까 말까 망서리는중에
여러 어른분 들의 주변 슬픈소식을 다중으로 접하니
내 인생도 어찌될지 장담 할수없다.
괜히 다짐해 본 내 결심이 부질 없어지지나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새해 첫주 월요일 to벽 새벽기도를 가시던 어머니께서(장모님)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셔서 병원 중환자실 또 다른병원 거기서도 일반 병실 중환자실을 전전하시다가
결국 소천하시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해운전자 분은
이웃교회 출석하시는 교인으로 새벽기도 가시는 70세 여성어르신 이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나의 친작은어머님께서 인천에서 소천하셔서
인천에서 밤새고 며칠 안지났는데
어머님(장모님)께서 사고에서 소천하시는일까지
정말 꿈 같은 일들이 쉴 틈 없이지나갔다
할수만 있다면 다시 돌려 놓고 싶은 심정이다
장례후 첫 출석 교회에 가니 늘 앉아 계시던 어머님의 그자리는 비어 있지않다
매 주일날이면 집사람이 같이 태우고 가고 오후 예배를 마치면
태워다 내려 드리고 오곤 하던게 바로 지난 주일이다
갑자기 보이던 일상들이 없어지니 황당 그자체다
87세의 나이에도 허리 꼿꼿 하시고 옷차림세 단정하시고
전날까지 밥하시고 빨래 하시고 우리가면 커피 타주시고
한 동안은 늘 이렇게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을 도둑 맞은거 같아 너무 억울하다
하지만 가해자도 새벽기도 가시다가 그랫다는데 뭐라 말할수가 없다..
그와중에 동창회 회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친구 남편이 갑자기 소천하여서
부산으로 문상을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못간다고 하고 조의금만 보냈다
가 보고 싶었지만 내몸도 지쳐 있고 컨디션이 최악이 되어 있어서 그랬다

그 와중에 우리 막내 동서누님이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고
군산에서 전화가 왔는데 어머님(장모님)장례 끝나고 며칠 지날 즈음
결국 숨을 거두었다고 처제도 함께 부랴부랴 새벽길 군산내려가 3일장치루고 어제 돌아왔다
동서에겐 하나뿐인 누나고 또 형이 한분 있는데 나와 나이가 동갑이시고
나와 함께 수색 부대에서 함께 군사훈련도 받은적 있는 동기이기도하다
동서 누님은 첫번결혼 실패후 군산으로 재가를했는데
남편되는 사람이 나와 함께 네이트클럽 4050 회원이기도하였고
집사람과 내가 인연을 맺어 주었는데,너무 안타깝다

군산에 가서 농사도 부지런히 지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시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하여 남편을 입교시켜
안수집사가 될수있도록 하여서 동네에서도 인정받는 누님이였다고 한다

한달동안 정신없이 이렇게 겪고보니
마음도 안 잡히고 날씨도 춥고 인터넷도 집중이 안되어서
분위기 바꿔보려고
모아둔 켬퓨터 부품을 모조리 꺼내어 놓고서 하루에 한대씩 만들고 있다
아직도 3대를 더 만들어 볼려고 하는중이다. 꼭 팔린다기보다는
손을 놓으면 멍 하여지니 뭐라도 집중을 해야 해서..무작정 만들어본다'
지난해12월 평소에안하던 건데 컴퓨터 부품을 마구사기시작했는데
이러려고 그랬나보다
케이스5개 사서 3대만들고 2대 더 만들작정이다.

이런 저런 좋지 않는 일상들이라 시시콜콜 적고 싶지 않지만
몇년후에 내가 이 날들의 생각 들을 다시 볼때가있을거라
그냥 일기처럼 적어 보는것이다

오늘은 병원에가는길에 as받아온후 이런 저런일 때문에 디카를 못잡아봤는데
병원가면서 걸고 나갔다.
장례식장 바닥이 너무 뜨거웠는데 뜨거움을 인식하지 못한
내발이 그만 화상을 입어서 일주일 동안 집에서 약 바르다가
오늘 병원애가서 주사 맞고 먹는약 타왔다
오는길에 하늘은 맑고 차가운 바람이 싫지않다.기분좋게 심호흡도 크게해보고....
길가엔 하얀눈이 녹다가 밟히다가 흉물스럽다
위를 보니 6년전 이 병원 오갈때 열심히 찍던 목련나무가
꽃몽오리를 눈부시게 주렁주렁 달고있다.
"디카 갖고나오길 잘했네~! "
목에 감긴 카메라를 열어 몇 컷 담았다.
역시 나는 카메라 중독자 이다.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제공해온 카메라~디카 다
기분이 상쾌하다,,,~!!!!!

2017년 1월24일새벽/ 나의시간속에서
여러분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서로 미워 하지 마시고.조금만 참으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우린 만물의 영장 인간이지만 서로가 다 많은 허물 부족함이 있는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 첫달도 이렇게 갑니다
다가 오는명절 가족 화목하시고 좋은추억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많이담으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주일날 집사람과 교회 가는도중에 차안에서 눌러본 일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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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사는곳에 흔히 있는 일이나 한꺼번에 오기는 힘들 일 이지요~!
좋지 않았든 모든 일 훨훨 날려 보내시고
구정(설날)을 기준으로 새해 다시 맞이 하시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빙징님
그레서 저도 우리나라엔 설날이두번있어서 좋다 라는생각을했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베드로님의 절절한 글을 읽고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고 잠자리에 들수 있음과
아침에 눈떠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설계할수 있음에
항상 감사 드리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느껴집니다.
설을 맞이하면서 다같이 힘 냅시다요.
샬롬..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 선배님
용기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시마을곁에서 우리후배들의 그림자노릇을 늘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김 용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벌써 하루가 갔습니다
그토록 어려운 일이 겹쳐서 고생을 하셨군요
신의 뜻이 어데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주님께서 시험 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생각 해 봅니다

저도 몇년전에 그토록 혈육들을 잃었습니다
그땐 꼭 죽을것 같았습니다
슬하에 생산이 없는 딸은 이혼녀가 되고 2층 난간에서 실족
뇌진탕으로 밤에 응급실 행이고 종합 병원마다 거부 당하고
그 고충은 소설 감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겼었던 많은 실연은 마치 욥 성인의 행적처럼
닥쳐오는 십자가의 고통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작가 형제님! 많이 기도 속에서 뵙겠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자식들을 외면 하시지는 않을 것 입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리기 힘 듭니다
발 화상을 잘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하느님 축복 안에서 다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파이팅요 형제님!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자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겨내고있습니다
그래도주변에 아름다운삶들이 이렇게 함께햐주니
마음이 많이 밝아지고있습니다
나에겐 나의하나님 나의예수님만 있다면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기도의 협력자분들에게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작가자매님게서도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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