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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명절 설~!! 福 듬뿍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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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17-01-27 11:06

본문



우리 민족의 제일 큰 명절 설날 입니다
우리님들 家內 두루 평안 하시고 건강들 하시며 福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음력 1월 1일은 설날입니다.
이 말의 말밑(어원)을 살펴보면 '설다, 낯설다'의 '설'에서 그 유래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음 가보는 곳은 낯선 곳이고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낯선 사람인 것처럼
설 역시 처음 맞이하는 '낯설은 날'로 생각한 까닭에서 비롯한다는 설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서럽다'는 뜻의 '섧다'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해가 지남으로써 점차 늙어가는 처지를 서글퍼하는 말이지요.

또 다른 유래는 '삼가다'라는 뜻을 지닌 '사리다'의 '살'에서 비롯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각종 세시풍속 책에는 설을 신일(愼日)이라 하여 '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표현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를 시작하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지요.

설날에는 정성껏 준비한 제수를 차려 놓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께 세배를 하며 떡국을 먹는 것은 어느 집이나 하는 통속입니다.
또 설날 재미난 세시풍속으로는 '양괭이 쫓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양괭이 또는 야광귀(夜光鬼)라는 귀신은 설날 밤,
사람들이 사는 집에 내려와 아이들의 신을 두루 신어보고 발에 맞으면 신고 가버립니다.
그러면 그해 그 신의 주인에게는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 귀신이 무서워 모두 신을 감추거나
뒤집어놓은 다음 잠을 잤지요.
그리고 채를 마루 벽에 걸거나 장대에 걸어 뜰에 두었습니다.
그러면 양괭이가 와서 수 없이 구멍이 나 있는 신기한 물건이 있는 것을 보고
그 구멍을 세느라고 아이들의 신을 훔칠 생각을 잊고 있다가 닭이 울면 도망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세주불온, 문안비, 청참, 오행점, 원일소발 따위의
재미있는 세시풍속도 있습니다만
모두 잊히고 말았습니다.
다만 섣달 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며
밤을 새던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해 지킴이, 곧 수세(守歲)라고 했지요. -다음에서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여행을 가기 좋은 시간입니다
도로가 막히는 곳을 피해서 어디론가 다녀 볼 생각입니다
설날 아침 인사 미리 올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여정을 끝내고 집에 오셨군요,,
저 위의 사진은 카메라 앵글에 또 오르는 해를 잡은 느낌입니다.
물가에아이님, 올해도 좋은 피사체를 저렇게 카메라 앵글에 꽉 잡으셔요..
그리고 건강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들어오면 또 나서고 싶고...
막연한 나들이가 자꾸 이어집니다
마음이 추우니 안에 있으나 나가 있으나 같네요...ㅎ
욕심 부려도 늘지 않는 실력
이제는 여행의 흔적을 남기거니 합니다
늘 건강 하시어서 행복하신 여행 자주 하시길 빕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붉은 해가 장관입니다 일출이겠지요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16년도가 가고 희망의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정유년생이라 더욱 반갑기만 한 새해입니다 
한 해 동안 에세이방 운영하시느라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을 한다는 것은 남모를 수고와 고뇌가 동반하지요
방장님 새해엔 항상 밝은 마음으로 더욱 건강하시어
멋진 풍경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토방 가족님들 새해엔 소원성취하시고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방장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내 나라 내 겨레 / 김민기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전회장님~
설명절 잘 보내시고 이제 새로 시작하는 2월도 잘 맞이 하시겠지요
어수선한 나라 공기가 그렇기는 해도
우리민족이 누구입니까 곧 자리를 잡으리라 확신 합니다
설날 아침에 멋지고 힘찬 詩를 인용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서해에서 일몰도 되고 일출도 되는 곳이랍니다
늘 기운을 주시는 고마움 잊지않겠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고유의 우리우리 설날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 되도록 기도 합니다

많은 것을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밖으로 싸돌다 보니 인사가 늦습니다
2월 첫날이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어 행복하신 날들되셨어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설날 잠 안자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릴때 들은것 같아요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안 잔다고 버티다 어느새 잠이 들고 말지요
우리풍습이 참으로 정답습니다
자꾸 사라져가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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