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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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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687회 작성일 17-02-02 19:05

본문



아침에 눈을 뜨니 온 세상이 하얗다.
얼른 카메라를 들고 공원에 갔더니
어느세 공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눈을 쓸고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 밀려 온다.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사람들.
저분들이라고 시국에 대한 의견이 없으랴마는
촛불을 들지 않아도, 태극기를 들지 않아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크리하고 본다.
평생 돈을 모아 장학 제단에 맡긴 할머니 이야기
나무 한그루씩 해마다 심는다는 동네 할아버지.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본다.















추천0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면 언제나 서둘러 카메라 들고 나가시는 숙영님!
눈을 매우 좋아하시는 낭만파..
오늘도 이렇게 소복한 눈 경치를 보여 주심에 감사 드려요.
숙영님 집근처 공원도 꽤 좋은 눈 그림이 나오는군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다녀 가셨군요.
저는 뎃글도 못썼는데
이렇게 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겨울 풍경 요 밑에 멋지게 올려 놓으셨네요.
모댈 사모님도 평안하시지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문앞에 드넓은 정원
눈 을 뜨니 아름다운 힌백의 설경
다시 소녀가 되어 카메라 들고 달려나가는 행복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멋진 삶을 만들어 주는 세상
새해 아주 멋진해 되시기를요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시국도 어수선하고
게으름 병도 도져서 카메라를 안 들다가
눈이 와서 할수 없이 나갔어요.
이제 기운을 차려야 겠지요
저별은님 힘 내셔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 영* Photo-作家님!!!
 밤사이에 白雪이 곱게내려,쌓였네`如..
"숙영"任이 居하시는,安養의 甁목`市民公園..
 나 胎어난곳은,安養6洞(冷泉洞)의 "찬우물"동네..
 가끔 가보지만 옛貌習은 稀微하고,冷泉+安養初校등..
"숙영"任! 平和로운 雪景에,感謝오며..늘 健康+幸福해要!^*^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안양이 고향이시군요.
안양 6동 찬우물 동네
함 가봐야겠네요 ㅎ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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