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는 구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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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7-02-02 23:43본문
거동 못하시는 아버지
양지쪽으로 수레 밀어주던 동반자
어느 날 갑자기 먼길 떠나고
들꽃 한 송이로 피었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사진과 글
즐감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미가 깊은 글입니다
우리 세대도 세월따라 구르고 싶어도 구르지 못하는 시간이 올것입니다
후회없는 삶으로 알찬 날들을 보내야 할것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보아 왔든 어른들의 나이듦이
지금 우리세대에 머물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늙어 보았느냐 우리는 젊어보았다...'
맨날 젊을줄 아느냐 나이 드 는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이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어 있는 꽃은 닭의장풀입니다
흔히 달개비라고도 부르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땐 몰랐는데
노 부부가 함께 해로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주로 남편쪽에서 먼저 가시니 할머니들만 많이 남으시더라구요~
사람이 나이들고 외롭게 홀로 될때가 가장 슬플것 같습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에 큰 울림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