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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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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7-02-06 11:19

본문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줄 들꽃입니다
'애기똥풀꽃'
이름을 확실히 기억하는 것이 맞는지 조차 가물 가물합니다
이름만으로 웃음짓게하는 꽃, 해맑게 웃는 아기의 웃음이 생각나게하는 꽃입니다
봄이 얼른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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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 똥풀꽃을 보니
안도현 시인의  순수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애기똥풀꽃 시가 생각납니다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

안도현 시인은 서른 다섯이 될 때까지
애기똥풀도 모르고 시를 썼던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사람들이 잡초라고 마구 뽑아버려도
누구 하나 원망하는 일도 없이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생을 밝히는 애기똥풀.
세상엔 잡초란 이름의 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를 남겨 주셨습니다
우리도 에세이방 들기전에는 애기똥풀꽃 몰랐었지요
늦게 나마 들꽃이름 하나씩 알아가는것도 축복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
아마도 부산쪽은 더 빠를것 같습니다
가끔가는 시골집에는 아직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에게 노른자를 먹였다?
동심적인 발상입니다
아직은 신선한 마음이  남아 있으신듯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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