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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에 만난꽃님이 복수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80회 작성일 17-02-06 20:32

본문

입춘에 만난 복수초 꽃님이의 모습이다.

이미 몇주 전부터 날씨를 염탐하며 시기를 조율하던 복수초가
갑작스러운 대한 한파에놀라 좀처럼 깨어날것 같지가 않을듯 보이더니
드디어 금빛 찬란한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

절기상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절이였던 지난 2월4일
제대로 매무새를 갖춘 복수초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미팅장 먼저나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한톨의 씨앗이 발아하여 꽃을 보여주기까지는 무려 4 ~ 5년이나 걸린다는 복수초
그래서 그런지 복수초는 한번 미소로 굳바이하는 그런 부류의 꽃이아니라
장장 한달여에 걸쳐 매일같이 몽울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며
아낌없는 장기공연으로 모든것을 다 보여준다는 것이다.

느낌이 좋은 복수초 꽃님아
내  오늘은 시간상 제대로된 소개글을 적어주진 못하여 그렇기는 하다만
앞으로도 많은 소개팅을 주선하여 주리니
담음주에도 또 그 다음주에도 오늘처럼 곱고 환한 미소로
너를 사모하는 나를 바라보아 주렴
나는 더욱 설레이는 가슴으로 너를 담아 주리니 ...
추천0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하에 날씨에도 이렇게  환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찾아왔네요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한겨울에  노랑  복수초꽃  정말  귀한  작품입니다
감사드려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라지 몇부리 캐보려고 했지만 얼어서 삽도 아니 들어가는 얼음땅에서도
복수추는 주변을 녹이며 커올라 오더군요
복수초의 생명력은 볼수록 경이롭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데서나 쉽게 만나지는꽃은 아니지만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있는 편이지요
하지만 깊은 산중을 적지않게 헤메여야 하는 관계로  쉽질 않을테고요
가까운 수목원같은골엘 가면 군락으로 형성하여 놓은곳이 접근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요즘은 원예종으로 길러진묘들이 착한 가격에 나오고 있어
주택에 사시는분들이라면 화단에 몇포기 가꾸는것도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福과壽를 준다는 복수초~
활짝 웃는 모습이 곧 봄이 온다고 말하는듯 합니다
"장장 한달여에 걸쳐 매일같이 몽울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며 아낌없는 장기공연으로 모든것을 다 보여준다는 것이다. "
새로 알게된 상식입니다 고맙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인하다는 겨울초와 봄동들도 웅크리고있는 계절에
황금빛 찬란한 큰 화경의 복수초를 직접보면
반가움과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답니다.
복수초는 조렇게 활짝 피었다가도 기온이 내려가던가 아니면 해질녘이되면
몽울처럼 동그랗게 말았다가 요즘같은때는 아침 열시쯤은 되어야 방그르르 웃기 시작을 한답니다.
제가 수년간 관찰하여본 바에 따르면 정오에서 오후 3시경이 클라이막스인것 같더군요
그렇게 피우고 오므리기를 20여일이 넘도록 반복을 하더라구요
번식이 잘되고 게체수가 많은꽃이니 그렇지 요강꽃처럼 번식 자체가 쉽질 않다면
몸값이 열갑절도 더할것이라 보여지는 야생화 이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물을 보고싶은꽃입니다
화분에 심은 꽃은 한번 보았는데 이 계절에 산야에 핀 복수초 보고싶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화분에심어진것을 감상을 하는것 보다는 자연에서 보는것이 제격이지요
복수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잔득 웅크리고있는 계절에 피우는꽃이라서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않은 꽃이지만 매력을 아는사람들은 해마다 열광을 한답니다.
요즘은 원예종으로 번식시켜 착하게 구할수있는곳이 더러있지만
십수년전 제가 구하고자하였을때만 하여도 제법 몸값이 있는 귀한아이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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