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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외로워져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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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264회 작성일 15-08-10 12:58

본문



이제 작은 그릇 하나에
걸어온 길 온전하게 담아 내려놓으리
물 빛 가까이 하늘 닮은 호수
흔들리며 키워왔던 상처를 저 고요 속에 내려놓고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에 무성한 잎
물 밑 깊이 내려놓으리

몸살 나게 더웠던 시간과 끝 없는 갈증
갈라지고 아파했던 삶의 길을 비껴나
눈시울 촉촉히 이슬에 젖어보리

때론 한없이 외로워져도 좋을
가지끝 붉은 이계절 앞에


글.사진 / 베네리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없이 외로워져도
좋을 어항 속에 내러앉은
고운 반영의 그림자
나무가지 속에 노니는 듯
보이는 어항속에 고기들
그림을 그리는분 같아요.

좋은 작품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베네리님!
찜통같은 여름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가 입추 였지요..
가을! 말만들어도 웬지 가슴 한편에서 무엇인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봄이 아침이라면 가을은 저녁 같기에 돌아보는 자리에는
벌써 시린 바람이 오고 있는 예감 입니다.
그래서 아직 물러서지 않은 더위에게 길 을 묻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해정님 께서도 여름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계란 늘 모호 할때가 많습니다.
눈을 감고 길을 내어 안아보는 물 길 속 이승에 삶
잎은 잎대로 구름이 되어 흘러 가던 날
우리네 삶을 무엇이라 말해 야 할지..
가을의 사색이 물가로 오는 날 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속에 비친 것을 찍은 사진인가요?
숨은 그림 찿기를 하듯이 눈으로만 볼려고 하니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러나 글을 읽어면서 다시 보니
알듯 모를듯도 하지만
공감이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저녁 무렵 어느사찰을 걷다 수조에 비친 나무의 반영에
초점을 두고 찍은 사진 입니다 초점이 흐린 수면위의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곱게 물든 낙엽이지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아가는 나무 이지만  수면위에 써놓은
나무의 이야기가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젠 가을 입니다. 조금은 사색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붉은 나무와 사이 사이 보물찾기 하듯이 들여다본 이색적인 작품
아마도 어항 위에서 내려다본 작품일까요 ㅎ
그래도 갸웃 합니다 알수없는 ~
멋진글에 아름다움을 만납니다 건강하세요  ~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붉은 빛은 노을이구요
수조에 떠 있는 단풍입니다.
저도 담아놓고 자꾸 기웃거렸는 걸요
그래서 자꾸 보아도 질리지 않는지도
어차피 삶은 이벤트 인지도 모르지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거울앞에서 서서 나를 비추고 있지만
정작 길을 나서면서 잊어버릴때가 많지요
낮은 곳으로 가는 가을나무 처럼 내려놓을 것이 없나
살펴보고 있는 중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항아리에 물을 담아 내어놓으면
어떤 때는 달도 쉬어 가고
어떤 때는 햇님도 목 축이고 가고...
낙엽이 들어왔다 아에 주저 앉기도 하고...
붉은 색 강렬해서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시원하신 날들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에 비친 나무에 잎이 없는것 보니 가을이 늦어 갈때 인것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기다리는 그 가을이 시간이 지났을때 ..
글 잘 쓰시는 님들이 좋은 글을 많이 쓸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는 누구나 시인이 되는 것은
자신을 비추어 보기 때문이 아닐련지요
발 걸음 조금만 늧추면 나지막한 소리들을 들을 수 있는데
우린 너무 서둘고 살지는 않는지 잔잔한 물 속을 들여다 볼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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