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매화 앞에선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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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2회 작성일 17-02-17 09:48본문
각황전 옆에 홀로 선 고매(古梅)는 붉다 못해 검어 버린듯하여 흑매화(黑梅花)로 불리웁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흑매는 우리나라에 3그루 있다는데 그중 하나인 희귀한 화엄사 흑매화 입니다
흑매화 향기에 잠시의 휴식시간을 갖는중일까요~!?
다른 사찰에서 화염사를 방문하신 스님들 같기도 합니다
작년 3월의 화엄사 흑매화 입니다
이제 봄이 코앞에 상륙했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다시 매화향기에 취해 볼 시간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들도 사진을 찍으시네요.
누구에게 보낼까요 ㅎ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엄사 가본지가 물경 40년도 넘었군요
40년을 정진했으되 침묵으로 남았을까요
붉은 매화가 더 유명해 졌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엄사 홍매화 (적매화)~
올해도 멋지게 피어나 줄것인지
꽃도 열매들 처럼 해 걸이를 한다고 하더군요~!
벌써 부터 기다려 지는 시간 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도 결국 사람의 감정이 그대로 살아 있을것이니
봄이 오고 매화향에 왜 빠져들지 않겠어요?
화엄사 젊은 시절 다녀온곳이지만 계절이 맞지 않았는지 매화를 본 기억은 없네요
너무나 멋진 꽃을 피우는 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