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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어느날 백조섬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00회 작성일 17-02-18 06:01

본문




2017년 2월 백조 섬의 봄

오후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다시는 오지 못 할
아름다운 이 거리 백조 섬
떠나기 전 꼭 걷고 싶었다.

산책하는 행인들 씩씩함도
짓궂은 장난의 발동에
멀리서 렌즈를 비츠며
뽀뽀하는 귀여움에 나도 즐겁다.

에펠탑의 아름다움
센강 다니는 배 버스를 타고 내리다
축 늘어진 나무줄기
파리의 풍경을 영원히 간직하고파.






























센느강에 다니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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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한 달만에 돌아왔습니다.
딸과 함께12박 13일 스페인에서 시작 여러나라를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어제 왔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성님!
그리운 님의 곳
추억에 음뻑 젖어 보셨나요.
머물러 남겨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네요 같은 사람인데도 미적 감각과
살고잇는 자연의 색상은 우리완 좀 다른 듯 하군요
저는 요즘 우리나라 풍광의 맛과 멋을 음미하는 중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오래만인가 봅니다.
시마을에  들어온지 한달넘으니 어리벙벙 하답니다.
곱게 보아주신 따뜻함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시차에 힘들어요.
편안하신 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가 멋스럽고 낭만스럽습니다
우선 선입감 때문일까요? ㅎ
다치신데는 무리 없이 여행을 잘 하시는지 늘 걱정이였답니다
이렇게 다녀오셔서 안부를 놓아주시니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여독 푸시는데 시간 많이 보내시고 더 따뜻해 지는 봄날에 만나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그렇게 보입니까?
멋스럽고 낭망스럽게
오자마자 바로 한의원에 다녀요
아픈 다리를 끌고 다녔으니 힘들었지요
반갑게 맞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당분간은 다른분들에게는 댓글 달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누님~~
오~~ 쫌 멋지신데... ㅎㅎ
잘 다녀오셨다니 참 감사~~
여독 푹~~ 푸시고 건강한 모습 다시 뵐께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네 반가워요. 잘 계셨지요
모두 반갑게 맞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거짓이라도 멋지다 하시니 좋은데요.ㅎㅎ
여독때문에 당분간 댓글은 양해 바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 하셔서 예쁜 야생화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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