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93세 할머니 이야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프랑스 93세 할머니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7-02-19 22:25

본문



프랑스 93세 할머니의 이야기

중학교 선생님이셨던 할머니는
전시며 박물관 오페라를
구경하시는 멋쟁이시다
남편은 50대 세상 뜨고 자식도 없다
그러니 저의 딸은 그분을 공경하는
마음에 자기 차로 모셔다드리다.


한국으로 돌아오기에 꼭 뵈옵고
가야 된다고 할머니 댁에 함께 가잔다.
가져간 과일을 접시에 담아오는데
개인 그릇을 챙기신다.
깰 것 같은 마음에 그릇을
그만두게 하였다

일주일에 파출부가 한번 온단다.
몸이 불편한 할머니 집은 전과 다르다.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놀라다
파출부는 무엇을 하였을까
나의 앞날을 보는 것 같은 마음에
그분이 너무 애련하다.
추천0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Photo-作家님!!!
  方今`前에 "포겔`房"에서~"파리`風景"을..
 "프랑스"의 따님과,Date를 즐기고 오셨군`如..
  따님이 "해정"任 젊은時節 모습같이,美人입니다!
 "93世`할머니"와 "해정"任의 貌濕에서~未來의 나를..
 "해정"作家님! "人生은,空手來`空手去"! 늘,安寧하세要!^*^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놓아주신 정성스러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93세 할머니를 보면서 미래의 저가 문득 떠 올라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오랫만 입니다
잘 다녀오셨네요..딸램이도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아마도 해정님 역시 위의 할머님 보다 더 오래 사실거여요~!
워낙 건강 하시니 말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만가워요
오랜만입니다.
한 달을 파리에 반 크루즈 여행 반
바쁘게 살았더니 집에오니 녹초가 되어
지금도 힘들답니다.
건강하지 못 한 다리로 눈만 뜨면 다니고
크루즈에 돌아와 저녁에는 공연을 보고나면
밤에는 녹초가 됩니다.
남은 이야기는 이다음 만나서해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쪽은 우리 같지 않지요?
물론 우리도 그리 깐깐히 잘 챙기는 사람들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공경은 커다란 공덕일진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셔야지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잘 계셨습니까?
반가워요
그쪽도 우리와 같지 않을까요.
이 할머니는 공경 받을 자식이 없기에 더 불상하지요.
머물러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세시대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인 세대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세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고생은 제일 많이 하시고...
모쪼록 건강 하시게 아름다운 노년이 되시길 빌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반가원요!
100세시대까지 어떻게 사는것이
그것이 의문이 아닐까요
경제적 여유도 있고 건강하면 오래살 수 있지만
골골 아푸면서 사는것은 본인도 자식도 힘든일 아닐까요.
놓아주신 따뜻한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81건 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2-19
380
청송 주산지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11-25
379
비둘기 한 쌍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0
3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4-27
37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4-30
37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6-24
3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4-22
3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08-04
3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4-14
37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04
37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4-10
37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3-14
36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5-22
36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7-06
3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08-15
36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4-19
36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8-31
36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6-23
36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7-24
36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11-02
36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2-27
36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4-02
359
야생화 제비꽃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4-03
35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4-11
35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7-21
3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7-09
35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6-14
35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5-04
35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6-25
3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13
35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16
3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4-29
34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5-21
34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8-04
34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4-23
3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1-08
34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4-20
34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7-04
34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7-31
342
화창한 아침에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6-26
341
삼락공원에서 댓글+ 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7-10
34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6-24
33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16
33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7-15
33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9-03
336
뿌리를 찾아서 댓글+ 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6-29
33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7-12
33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9-06
3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7-26
33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7-23
3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5-19
330
춤추는 윤슬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7-17
3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9-10
328
모나코 왕국 댓글+ 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8-13
3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8-22
32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7-05
32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7-07
32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8-27
32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10-08
3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9-17
321
야생화 찾아서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7-19
3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7-14
3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9-15
318
임의 선물일까 댓글+ 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0-17
3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0-24
3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0-28
3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1-06
3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0-31
3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10-24
3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11-10
3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1-18
3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05
309
잠실 한강공원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3-02
30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1-02
30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9-06
30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12-24
30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1 11-27
304
경복궁의 오후 댓글+ 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2-19
30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 04-17
30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1-23
30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 11-12
300
다대포 일몰 댓글+ 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4 07-23
29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3-03
29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2-02
29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12
296
양산 황산공원 댓글+ 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0-16
29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 11-06
29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07
29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 01-15
29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12-06
29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1-08
29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0-14
28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 04-04
28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12
28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 03-15
28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07-04
28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1-30
28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 10-25
28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0-22
28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3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