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핀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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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7-02-21 09:03본문
목련(木蓮): 목련꽃을 나무위에 피는 연꽃이라 부르는걸 보면 순백의 자태가 고결함마저 느껴집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가진 꽃이기도 합니다
추운겨울 모진 바람속에 몽우리를 달고 사는 목련
곧 하얗게 피어나는 날이 오겠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목련 모셔왔습니다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
아름다운 백 목련꽃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목련도 곧 피우겠지요
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뜨겁게 설레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지 알것같은 풍경입니다
물가에도 작년에 담아든곳이네요...ㅎ
목련이 이제 조금 입술을 열었어요
날씨만 포근해 지면 활짝 개화할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이 봄을 부르는것 같아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경이 은근하게 멋진 목련
이제 사진을 보면서 조금식 알것 같습니다
그냥 꽃만찍 는것 보다 배경도 중요한것 같아요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