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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7-02-27 14:58

본문


봄이 되니 이제 살만해집니다
삶에 대한 생각도 조금 다시 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유년시절은 순진하기는 한데 맹목적이고
청년시절은 활력은 넘치지만 서툴고
노년은 지혜로워야 하는데 그저 고집만 늘어 고집불통이 되어 가고
그렇다면 중년은?
외롭고 외로울 뿐이라네요
외로움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더욱 더 처연 하다고들 합니다
봄은 女子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아름다운 봄이였다 할수 있도록 멋지게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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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양지쪽에 이렇게 옹기종기 핀 봄꽃들이 많았어요
매화꽃은 이제 땅에 떨어져 가고
세월이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대나물 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바라봅니다
아무리 흔한꽃이라도 자세히 드려다 보면 나름대로의 특색과
오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요 벌써 아래녘의 꽃소식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행복으로 닥아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윗지방은 아직 봄이 도착 못했나 봅니다
사람도 개성이 있듯이 꽃들도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더군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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