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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람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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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7-03-06 21:34

본문

봄바람 갯바람과 함께 오랫만에 찾아와
인사 드립니다 ..




          ( 8 5 7 9 笠 )         





갯벌 위엔 새 생명들이 봄 맞이를 나왔나
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울적한데
넓은 바다,
뭇 생령이 살아 숨쉬는 갯벌을 보니
마음문이 트이는듯 합니다.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보리산님 반갑습니다
울작한 맘 멀리 날리셧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바닷가의 탁 트인 시야가 우리네 맘이겟죠
동해의 수평선도 그렇고
서해의 갯벌이 넓다랐게 펼쳐진 바다 또다른 멋이 풍겨 나지요
전 후자인 서해를 더 즐기는 편이죠
갯내음과 살아 숨쉬는 뭇 생명들  밀려드는 물결의 노래소리가 귓가에 들리지 않습니까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닷가로 봄맞이를 떠나보세요
아지랑이 멀리 손짖하는 그곳을 말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물이 멀리 나가 있는것 보니 서해이군요~
남해가 늘 찰랑거리는 바다라면 서해는 늘 비어있는 바다이지요
갯펄에도 봄이 와서 바다생물들이 행복했어면 좋겠어요

예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바다는 마약같은 존재인가봐요
중독되는것 같아요.
한번 두번 갔다오고 나면 계속 눈에 아른거려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서해바다 제가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예지선님
모든 자연이 다 그럴꺼예요
나일 듬뿍 먹었어도  소풍가는 느낌 밤잠 설래며 기다려지는 맘
어릴땐 동심으로 돌려보지만
지금에 와서선 중독 증세인지도 모른답니다
담에 뵈요  예지선님 감사드리구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뽀글뽀글 올라온 저 생명들에서 봄의 미소를 봅니다.
조잘대는 봄의 소리도 들려오는군요.
탁트인 사진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바다에서 생동하는 봄기운을 받으니 제 가슴에서 저 생명들이 노닐고 있네요.
반갑게 뵙고 갑니다.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오랫만입니다
안녕 하시죠 뵈온지 꽤 오랜것 같기도 하구요
저의 일상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요
산과들 그리고 강 과 바다가 있는한~
빛님 건강 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넓은 갯벌에 찾아 가셨나요.
저 꼬물꼬물 한 생명체가
어느순간 자라서 우리의 먹거리가
되겠지요.
넓은 갯벌 구경잘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의 사람께서 바다사진을  보여주시네요
위에 다녀가신님들이 서해 바다 예찬을 다 해놓으셨네요
서해바다를 언제 가서 보게 될런지...

8579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그렇네요
산도 좋아하지만
간혹 이렇게 바닷가도 가본답니다

난 산에 오르는데
계곡에 물들은 산을 내려 가지요
그물은 어데로 흘러 가는지 오늘은 물따라 걷다보니
서해 바닷가에 머물고 왔답니다
담엔 또 산으로 오르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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