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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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56회 작성일 17-03-18 09:23본문
화엄사 홍매화가 만개하면 지리산의 봄은 절정입니다
홍매화가 만개했다는 꽃소식이 들려오면
전국에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몰려와 조용한 경내는 셔터 소리로 요란해집니다
대웅전 왼편 각황전으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자리한
이 홍매는 수령이 300~400년 정도로 추정하는데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면서 계파선사가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홍매화 빛깔이 너무 진해 검붉은 빛깔이라고 해서 흑매(黑梅)라고도 불리며
화엄사 홍매화 나무는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사님 모델이 잇어 한멋 더나는 사진이네요~
진지한 모습이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올해는 제대로 한번 담아 볼런지 기대를 일단 해 보는 중입니다
일찍 간다고 가도 자리가 없어 절마당을 어슬렁 거리다 왔지요~!
일행들은 먼저 자리 잡고 있는데...ㅎ
누구나 사진 담을때는 안면 몰수입니다...ㅋㅋ
건강 하시게 아름다운 봄날 되시어요 가을손님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즈넉한 산사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봄아가씨
뭇 시선을 받을 만 합니다
오래전에 아주 오래 전에 다녀온곳 그때는 봄이 아니여서 이 꽃은 못 보았지만 추억의 장소 맞습니다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속 님처럼 자세를 하면 안 되요~~
옷 버리는 것은 당연한 듯 퍼질러 앉아야 사진이 잘 나오지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만 듣는 흑매화 사진으로 보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