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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흐드러진 그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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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7-03-28 19:10

본문


그곳에 매화꽃이 피었을텐데
음침한 날씨가 도무지 햇빛을 주지 않고
에라 몇칠 시간이 안될것 같으니 나서보자
아픈 다리를 조심 조심 찾아갔지요
음침한 날씨로 꽃은 화사함을 잃고
멀쩡한 대낮에 후레쉬를 키고 담아본
올해의 매화꽃입니다 ~

추천0

댓글목록

chungw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ungw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매화와
흐르는 선율이 봄의 싱그러움과 희망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별이님^^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
반갑습니다 제대로 담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햇빛이 전혀 없이 비라도 내릴듯이 컴컴한 날이라서요
역시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진이라 마음에 안들어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저히 생명을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지않은
앙상하고 마른 가지가 만들어내는 생명의 기적.
추운 날 가장 먼저 피어 새 생명들이 온다
내 뒤이어 새 희망이 온다 알려주는 꽃.
매 화 꽃...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정말 그렇습니다 도저히 꽃을 피울것 같지 않은
메마른 가지에서도 꽃을 피우는것이 신비 자체이지요
매화꽃을 만날수 있는곳을 찻았습니다 해마다 나서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꽃을 잘 골라담으셨네요
이제 매화까지 상륙하였으니 봄이 다 올라간것 같습니다
여기는 며칠째 비가 그쳤다 내렸다 반복하며 그렇네요
마음은 경주로 진해로 바쁜데....ㅎ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산수유가 가까운곳에 피어 찻아갓는데
뜻밖에도 매화꽃이 있었어요
날씨가 어찌나 흐린지 후레쉬를 터트리면서 담았답니다
경주로 진해로 가까운곳에 좋은곳이 많아 원없이 봄 사진 담겠어요
멋진봄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참 아름답고 멋집니다
벌써 인천에도 매화꽃이 만개 했군요
역시 대작입니다
산수유꽃이 피고 곧 개나리가 꽃뭉울을 터트릴 기세입니다
이제 4월이면 천지가 꽃잔치 벌이겠지요
이 찬란한 봄, 저별은님도 물씬 꽃 속에 파묻혀 보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환하게 꽃등 밝힌 고고한 자태의 매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봄날 /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고문님 ~
가까운곳에 산수유 담으러 나섯다가 만난 매화꽃이
궂은 날씨에 제대로 담아지지 않았습니다
예쁘게 보아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날 이라는 김용택 시인님의 시
정말 예쁩니다
간단 명료 하면서도 상큼한 행복을 주는
봄 글을 보면서 저렇게 쓰고픈 마음이 절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봄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다소니님 ~
저 매화꽃이 드믄 흰매실나무 매화꽃 이군요 ㅎ
이제 알았습니다 제대로 담아 보겠습니다
가까운곳에 있는줄 알았으니 다시 한번 찎어 올려 보겠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님
눈이 흐릿하게 보이는 까닭은
제가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한 때문입니다 ㅎ
날 좋은날 제대로 담아 올리겠습니다 ㅎ멋진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우님 ~
고맙습니다 윗녘에도 서서히 봄을 알리는 꽃들이 시새워 피워납니다
곧 벗꽃이 만발하고 진달래가 만발하려 몽우리를 터트립니다
마음이 바쁩니다 좋은작품 많이 담으세요 감사드립니다 ~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별님처럼 곱게 피어난 꽃잎새가
봄을 맞는 철부지 아이 마음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
요즘은 산행하시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오시겠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꽃들이 지천하는 세상
아주 멋진봄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모니터 화면에는 바탕색과 매화색이 거의 비슷해서 보는데 조금 안타깝네요
그러나 꽃 사진 박사님이 찍으신거니 좋겠지 합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날씨가 너무 흐려 후레쉬를 터트려 찎었더니
흰매화꽃이 더 희게 나왔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 아주 멋진봄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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