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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앉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096회 작성일 15-08-11 07:55

본문

 

























물가에 앉아서 /물가에 아이



빙 둘러선 사람 사람들
섬 안에 갇힌 듯 혼자 오롯이 앉아
떨어져 밀려오는 꽃송이 보며
떠나는 거구나 잘 가거라
인사를 나눈다

그렇게 쉽게
떠날 줄 알았더라면
손이라도 마주 잡고
마음이라도 열어 보일 것을
여태 침묵으로 버틴 애증의 시간들


두 발을 담그고 앉으니
마저 하지 못한 이별이 서럽다
무엇을 한들 잊혀질까 만은
내 상처 더욱 쓰리고 아파
울컥 눈물샘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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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는 고프고 일행들은 아직 사진 담는다고 정신이 없고..
물가에 앉아서 발 담구고 ...
하나 둘씩 떨어지는 꽃잎을 담으니
꽃과의 이별도 이별인것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님
저 떨어진 꽃잎에 영혼을 싣고 빙빙 돌다가
물을 흠뻑 먹은 꽃잎이 되어 물속에 가라앉고 싶은...
삶 이라는 숙제 마저 하기 싫어요 오늘 아침 같어면...ㅎ
시원하시게 좋은시간 보내시어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닥타 기약이 없네,,,,

마치 붉은 고기들이 헤엄 치는거 같아요
정말 이쁘네요 꽃잎은 떨어져서도  울 마음을 흔드네요..ㅜ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58님
물위에 있는 것은 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침이 조금 시원해 졌네요~!
건강 하시어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묵(水墨) 정원9 - 번짐 / 장석남(1965~  )


번짐,
목련꽃은 번져 사라지고
여름이 되고
너는 내게로
번져 어느덧 내가 되고
나는 다시 네게로 번진다
번짐,
번져야 살지
꽃은 번져 열매가 되고
여름은 번져 가을이 된다
번짐,
음악은 번져 그림이 되고
삶은 번져 죽음이 된다
죽음은 그러므로 번져서
이 삶을 다 환히 밝힌다
또 한번-저녁은 번져 밤이 된다
번짐,
번져야 사랑이지
산기슭의 오두막 한 채 번져서
봄 나비 한 마리 날아온다


시집『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창비, 2001.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진다~~
참 아름다운 느낌 따스한 느낌이 나는 말입니다
아름다운 생각이 번지고
따스한 마음이 이리저리 번져서
이기적인 세상이 되어 가는 것이 줄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번져 죽음이 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서서히 아주 서서히 번져야 아쉬움이 없을거여요~
시원해 진듯합니다
건강하신 날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위에 꽃이 떨어져 둥둥 떠다니면
아름답기도 하면서 애처로울것도 같습니다
배롱꽃이 지면 가을이 온다고 하더군요
가을은 기다림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위에 떠 다니다 결국은 가라앉겠지요
우리의 삶 처럼
살다 살다 흙으로 돌아가니까요~
가을 같이 기다려 보아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주로 발간색을 잘 바르는데 여름이라 파란색을 발라 보았어요.
떨어진 꽃잎도 낙엽도 모두 그렇지요~!?
시원해 진듯 합니다
이제 아침 운동도 나가실수 잇겠어요...ㅎ
건강 잘 챙기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일 동안 붉어 백일홍이라 했는데...
어째 벌써 떨어지나요? ㅎㅎ
가만 그럼 5월에 핀 꽃? ㅋㅋㅋ
발꼬락 끝이 못생겼습니다 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발가락이 못 생겨 죄송합니다  ㅋㅋ
키에 비해서 발이 작아요
235m 신는답니다 물가에 키만 하면 보통 240.245 신던데...
가끔 먼저 떨어지는 꽃잎도 있겠지요~
아쉬운 마음이 들게
건강 잘 챙기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위에 떨어진 베롱꽃이 한 멋으로 보여주네요
마음이 짠해지는 순간 이었겠어요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픔니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떨어진 꽃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의 슬픔에 젖어 있었을 생각을 하니
웬지 나도 같이 슬퍼지네요
물가에님 힘내세요 세상은 모두 그렇게 힘들고 아파하면서
이겨내고 참아내며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듯 합니다
이만하면 하면서 좋은 긍정의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저 사진 담을때 배가 무지 고팠거든요
그래서 탈진 상태로 물가에 운동화 벗고 앉았답니다
발이 시원해 지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삶이 그렇지요
그런데 새삼 죠즘 더 실감이 나네요
잊을 건 빨리 잊어야 하는데...
늘 고맙습니다 챙겨주시는 마음
건강 잘 챙기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은 물가에 앉아있을때가
젤로 심오할때겠지요
넘 상념에 젖지는 마세요
사람도 꽃도 한때라잖아요
어제 비가오니 밤엔 추웠다네요
오늘이 말복이니 여름이도 작별을 고하겠지요
무지 더웠지만 쫌은 서운도 하네요 여름이가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밤에 추웠다는 말에 슬며시 웃어봅니다
대구는 제일 추운 곳이고 제일 더운곳이니...
물가에는 마음이 그래서 요즘 나오는 전어 1k 썰어 와서 쇠주 한잔 마시고
잠 들었는데 비 오는 줄도 몰랏어요
아침에 알았답니다 밤새 비 내린것
지금은 비가 잦아들고 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더 왔으면 좋겠는데...
가는것은 늘 서운하고 아쉽지요
깊은 마음 안 가질 려고 노력합니다
늘 고맙네요 친자매 처럼 챙겨주시는 마음~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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