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사에도 봄향기가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금련사에도 봄향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7-04-20 20:14

본문


금련사에도 봄 향기가/조 금분

비가 갠 이른 아침에
안개가 곱게 피어있는 금련산.
현관 박 계단 창문을 활짝 여니
날 잡아봐라. 도망치는 그대

얼 정 얼 정 하는 동안에
자꾸자꾸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남겨 주신 그대 모습을
행복하게 안아주련다.

미리 달아놓은 초파일연등
곱게 핀 야생화 향기
홀로 안자 휘날리는 꽃비를
바라보시는 쓸쓸한 할아버지.






























.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체적인 구도로 꽃속의 금련사
참으로 평화로워 보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로 평화 행복 넘치는
우리나라 되어주십사 기도해봅니다ㅡ^^*
가는봄 건강과 행복넘치세요ㅡ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절이라서인지
정원이며 꽃에 신경을 쓰며
관리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생수를 이곳에서 갖어와 먹어요
집에서 금련사 전경을 바라보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부산 오시면 구경 시켜 드릴께요.

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들이 어우러진 산사 주변의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군요
덕분에 눈으로나마 금련사 한바퀴 둘러보옵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금련산 아래 금련사는
산사가 신선하며 공기가 맑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눈으로 한바퀴 둘러보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고운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광안대교가 보이는 바다 풍경보다
봄 가을에는 이사간 이곳이 더 좋아보입니다
달큰하고 상쾌한 맑은 공기가 마구 흐르는 듯한곳...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바닷바람 광안대교를 늘 보다
금련산 밑에 이사와서
아침마다 뒤 창문에서 바라보는
금련사 전경의 온화함에 이사를 잘 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오면 구경해요.
열심히 다니는 아이님이 부러워요.
지금 모임에 가려고요.
늘 건강 하세요.
고마워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곳 이사하신 보람이 있네요
겨울의 삭막한 풍경만 견디면 이제 계속 꽃들이 피고 단풍이 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약속하겠지요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마음이 편안하니
좋은것으로 온 듯 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철따라 바뀌어가는
자연속 풍경에 살아가렵니다.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이 살면서도 아직 가  보지 못하였습니다,
해정님의 사진을보니
 꼭 한번 들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내 내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먼곳은 날 받아 가지만
가까운 곳은 가기가 힘들지요.
금련사에 오시거든
연락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신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481건 4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3-14
18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2-08
17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2-04
1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2-02
17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1-30
17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1-08
1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07
1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1-01
1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2-24
172
경복궁의 오후 댓글+ 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2-19
17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1-23
17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1-18
16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1-10
16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05
1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1-02
16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0-31
16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0-28
16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10-24
163
임의 선물일까 댓글+ 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0-17
16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0-08
16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9-17
16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9-15
15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9-10
15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9-06
15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9-03
1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8-31
15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8-27
15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8-22
15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8-15
152
모나코 왕국 댓글+ 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8-13
15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8-04
1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7-26
14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7-15
14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7-09
14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7-06
1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7-04
145
화창한 아침에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6-26
14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6-24
14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5-22
14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5-14
14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13
14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5-04
13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4-30
13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4-29
13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4-27
13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4-23
13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4-22
열람중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4-20
1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4-16
13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4-14
1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3-16
1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3-12
1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3-08
12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03-05
1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04
12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3-01
12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2-27
12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2-25
12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2-19
1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2-18
12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1-08
1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12-11
119
청송 주산지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1-25
118
주왕산의 가을 댓글+ 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11-17
1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11-02
1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10-25
1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09-08
1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9-02
1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8-30
112
비둘기 한 쌍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0
1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8-16
1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8-07
10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08-04
10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8-01
10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7-31
10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7-24
10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7-23
10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7-21
103
야생화 찾아서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7-19
102
춤추는 윤슬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7-17
10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7-14
10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7-12
99
삼락공원에서 댓글+ 2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7-10
9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7-07
9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7-05
96
뿌리를 찾아서 댓글+ 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6-29
9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6-25
9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6-24
9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6-23
9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6-14
9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6-06
9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 05-28
8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5-21
8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5-19
8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4-19
8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16
85
라일락 향기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4-14
8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4-11
8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4-10
8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4-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