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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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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7-04-21 22:40

본문



전국 사찰에 초파일 준비가 한창 입니다

움직이는 것이 어디 바람뿐이겠는가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그나름으로 움직이고 흐릅니다
강물이 흐르고 바다의 파도는 살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 있는 나무들도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수액을 돌게 하여 벗은 가지에 연두빛 새싹을 피게 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달이 찼다가 기우는 것도
모두 우주의 흐름 움직임 입니다
정지된 멈춤은 곧 죽음입니다
살아있기에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조금씩의 변화를 가지며 적응해 가는것입니다

복잡하지 않게
넘치지 않게
비우고 또 비우면서 살아 가노라면
홀가분 해지고 편안해지는것을
현실에 등을 돌려도 외면해서도 안되겠지만......

 


































추천0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지러운 세상 얼른 안정을 찿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러 갓바위까지 가셨군요..
덕분에 희망의 등불이 주렁주렁 달린
멋진 작품을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아직 미완성일때 다녀가셨네요
매일 '한 가지씩 버리기'로 마음을 먹고 정리를 하면서 살지만
버리는것에 대한 망서림은 아직 남아 있는...
이제는 비우는것이 행복해 지는 지름길 이라는것을 알아갑니다
단지 사진에 대한 욕심은 수 없이 담아와서 삭제를 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봄날이 갑니다
더 멀리 떠나기 전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낭만의 계절이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또 초파일이 다가오고있군요.
대구가 고향이면서도 갓바위 주변 동화사나 파계사등은 자주 찾았었는데
갓바위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하늘에 바랄게 크게 없었던가 봅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 일요일, 반 친구들과 파계사를 찾아가던 날을 떠올려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늘 바뻐신건 알지만 기다려 지네요...^^*
물가에도 이제는 높은산 오르기가 무서워 다시는 못갈것 같습니다
오르기 보다 내려오는 허공이 왜 그렇게 무서워 지는지요~!
사진보시면서 고국의 추억을 뜨올리시는 마음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석촌님~
요즘은 사찰 나무에 등을 많이 걸더라구요
마치 꽃처럼 고운 모습이면서 더 진한 향기가 우러나오는것 같더군요
겨울에 하얀 눈이 내려 더 멋있는 만연사 꽃등도 생각나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어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 보면
내게는 길만이 길이 아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었고
또 바깥 세상으로도 나왔다.

그 길은 때로 아름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길을 타고,
사람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니 웬일일까.

 신 경림 - 바람의 풍경 중에서

 대구 팔공산 갓바위 풍경이군요!
 천진동자불의 모습이 정말로 천진낭만해 보이네요!
 어지러운 세상을 만든것은, 어리석은 인간이고
 이걸 해결하는 것도 결국 인간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 정결하고, 천진한 동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의해서 말입니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마음을 갖는 이번 초파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너무나 멋진 귀절을 데려오셨네요
물가에도 사람을 통해서 아픔을 알고 그리고 사람으로 치유를 하는 반복적인 삶이
정말 인생인것 같습니다
태어날때의 그 천진함 순수함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삶 이기도 한데
그것조차도 점점 때 묻어감을 느낀답니다
욕심이 넘쳐나는 세상 ~
욕심만 내려놓아도 평화스러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에 달린 빨강등이
나무잎과 어울러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방장님!
편안한 시간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연등이 나무에 달려 있어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연등에 비는 소원들이 다 이루어 지면 좋겠지요~!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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