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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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7-04-24 22:04본문
시냇물은 큰 강물 쪽으로
흘러흘러 가는데
푸르름 깊숙이 들어왔네
오늘도 비가 내리는데
또 하나의 시간과 공간을 넘는다
[강미옥의 디카시]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공을 화두삼아
한 평생을 살았네
삶이 곧 시공이라
새는 여전히 병 속에 있고
다리 건너편은 아직도 멀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저 감동 감동의 물결이....
얼마전 다녀온 취운암 건너는 다리 같기도한 ...
스님들의 모습을 너무나 아름답게담으셨습니다
음악과 함께 가슴 뭉클한 시간에 한참을 앉아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산을 받혀 들고
다리를 건너 가시는
스님의 아름다운에
중생들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속에서
행복하실까.
가슴이 먹먹해 지는
고운 음악
너무나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강미옥님!
편안하신 고운 봄날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귀한 장면을 찍어셨네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풍경중 하나 입니다
멋진님의 작품에 감사함 가득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평온으로 온화한 아름다움
귀한 만남이셧겟습니다
아름다운봄 행복 건강하세요 감사히봅니다
강미옥님의 댓글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물가에아이님,혜정님,사노라면님,저별은님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보게되지만 그냥 갈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그윽한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