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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는 아주 빈촌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7-04-29 17:40

본문



소렌토 아말피에서/조 금분

관광버스는 아말피에 정착한다.
구경하라며 가이드가 1시간준다.
아말피 해안은 아름다우나
너절한 아파트 창틀에 널려 있는 빨래
아름답지 못한 흉한 모습이다.

건물과 건물사이는 아주 좁아
마을이 빈촌으로 보인다.
아말피의 성당은 높은 곳에
있기에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아쉽게도 성당은 가보지 못했다.

카페가 보이기에 들어가 차도 마셨다.
골목에는 학생들 하교하는 모습도 보인다.
학교가 안쪽에 있나 보다.

버스 속에서 담았다
















추천0

댓글목록

chungw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ungw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쏘렌토 아말피...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이런곳도 있군요.
연분홍 사랑 노래따라 세월도 흘러 이제 4월도 다 가네요...
해정님이 올려주신 이국의 풍경을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초록빛 녹음이 짙어지는 5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ungwun님!
서민들 사는 모습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다를봐 업더군요.
빨래 널린모습에 깜짝 놀랬습니다.
연분홍  사랑은 끝나고  초록빛 녹음이
가득한 5월

아름다운 행복한 봄날이길 바랄께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도 좋은 집들이 있는곳이 잇는가 하면
달동네라고 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곳이 있지요
어디가든 빈부 격차는 있는 모양입니다
관광지답게 빨래 처리는 좀 세련되게 했으면 싶네요
좋은날들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잠님!
우리나라도 다를봐 없습니다.
달동네와 부자동네 100%이지요.
관광지 같아 보이지 안했습니다.

편안한 휴식시간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이 달동네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한없이 맞고 왔습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멋진 봄날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건물색이 은은하게 좋아보입니다
사람사는곳이니 빨래도 해야 하고...
그러나 관광지의 겉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놈의 발래때문에
이마을 이미지를
완전 망가뜨린것 같습니다.
놓아 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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