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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대부영화 찰영한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7-04-30 16:08

본문


시칠리아 대부영화 촬영하던 곳

관광버스는 경사가 심한
꼬불꼬불한 길을 자꾸 올라간다.
무서움에 가슴이 오그라든다.
아래를 볼 수가 없다.

대부 영화 촬영한 곳에
도착하여 올라온 길을 내려보니
한 폭의 동양화를 보듯
정말 아름답다.

결혼식 장면영화 찍을 때
장모 역할을 했다는 배우가 있어
해설자의 권유로 사진도 찍었다.

같은 일행인 외국인은 날 용감하단다.
세월이 그렇게 용감하고 뻔뻔스럽게
만든 것을 어쩌랴.
수줍음도 모두 다 앗아가 벼렸으니.



프란시스 코풀라 감독의 조각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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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대부 영화가 참으로 유명했엇지요
물가에는 영화관심이 없어 보지는 않았지만....ㅎ
옛날을 추억하며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모습도 참으로 여유 있어 보이네요~
연휴라고 길 막히기 전에 토 일요일을 다녀오고 방콕입니다~!!
늘 건강 하신 날들되시어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연휴라 먼곳 출사다녀왔군요
방콕에 쉬는 행복한  시간인가요.
푹 쉬면서 몸을 돌모시길 바랍니다
옛날추어의 대부 영화속 장면의 회상하며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운 발길 고마워요.

늘 건강챙기며 즐거운 봄날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이곳에 머무르시어
눈이 호강하셨다 말씀하시니
황공 무지로소이다.

건강하신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불꼬불 올라온 길 내려다 보는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먼나라 이야기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먼나라 이야기 잘 보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신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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