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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 어둠이 내릴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402회 작성일 17-05-03 21:00

본문




어둠이 찿아드는 통도사에서/물가에 아이

어둠을 기다리는 시간
은은히 번지는 종소리
저녁 예불시간임을 깨닫고
삼각대를 흔들며 달려간다

법고의 굵은 두드림에
마음을 다 비우고
깊은 타종의 울림에 다시 나를 찾으며
정지한듯 고요한 시간속에
허리 굽혀 합장하고 선 마음
저절로 솟구치는 눈물

사진도 잊어버리고
정신 놓고 서 있다
주위 불자들이 흩어지고야
아차~ 사진 담으러 왔었지......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직 아워시간이라고 하나요?
하늘이 아직은 파랗게 보이고 어둠이 서서히 내려 앉는 시간
초파일에 맞추어 올리려니 사진이 한번 더 올라갔습니다
용서하시어요... 편안하신 밤 되시고 행복하신 봄날 되시어요~!!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려지는 것들  / 정석촌


 저 햇볕 너무 뜨거운가 ?
 저 달빛 너무 밝은가 ?
 저 별빛 너무 빛나는가 ?
 저 바람 너무 사나운가 ?
 저 바다 너무 출렁이는가 ?

 나는 조금 비켜 서거나
        조금 들어 앉거나
        조금 모르고 살거나
        조금 그런가보다
        했더라면  어땠을까 ?
       

 지나간  자취
 발자국  마다 

 아니
 마음에 고여
 흐르지 않아

 내 속에 든
 묵은 잣대

 하나 둘  버리기로 
 하나 둘  비우기로 

 저 물빛 너무나  파랗지 않은가 ?
 저 꽃  너무나  사랑스러워

 저 사람  너무나  멋져
 내 아내  너무나  곱게 늙어 가


 이  봄  가시기  전

 마음에
 물길  열어주고  싶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 시인님~
늘 이렇게 주옥같은 詩를 댓글에 주시어 고맙습니다
詩에 맞는 사진찿을 시간이 그렇네요...ㅎ
계속 밖으로 싸돌아 다니다 보니까요~
꽃이 좀 숙지근해지면 시간이 날것같아요
건강 하시어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매직아워!! 사진을 담기 좋은 시간대를 얘기하시는거죠?
어둠이 아스라히 내리기 시작하고, 아직 하늘은 파랗고~~
역시 천년 대사찰 통도사는 그 명성 그대로 멋진 장관을 담아내고 있군요!
초파일에 보는 사찰의 풍경! 감동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이시간대에 사찰에 가 있어니 듣는것 보는게 많았어요
범종소리와 종소리를 저녁예불 시간에 맞게 치니까 얼마나 좋았는지요..
초파일의 풍경은 꼭 챙겨야 겠어요~!
건강 하신 봄날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통도사의 주변풍경을 아름답게도 담아 오셨네요
사는것이 왜 이리도 분주하기만 한지...
어제 아버님 산소에 미리 다녀온다고 통도사 입구를 지나갔었으면서도
아니 ~ 가끔씩 지나 다니면서도 언제적에 다녀왔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어제는 차량행열이 괭장히 길게 늘어서 있어 다들 고생꽤나 했지 싶은데
올려주신 덕분에 잘 느껴보게 되는군요.

아래 페이지에 금낭화 사진 올리면서 깜빡하고 에세이 없이 올리고 말았었네요.ㅎ
게시글에 지적하셨어도 되실터인데 암튼 빠른 살핌 감사합니다.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만 근무중에 수정하기도 그렇고하여
추가댓글 달리기전에 급히 폰으로 삭제처리 하였답니다.
감사하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하얀색과 분홍색이 섞인 금낭화 아름다웠어요
시간 내시어 다시 올려주실거지요~!?
기다리겠습니다 ...^^*
늘 좋은날 되시고예~!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통도사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보게됩니다
해가 질락말락한 은근한 분위기 아름답네요
종소리 북소리 들으셧다니 그 느낌을 알겠어요
언젠가 가슴에 두손을 모으고 들은적이 있거든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올해는 정말 통도사에 자주 갔네요...ㅎ
그날 정작 초파일 당일에는 못갔습니다
사람 붐비는 것도 겁나고 해서...ㅎ
건강 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연등 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푸근하고 좋아져요
사진으로나마 기분좋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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