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 후두티. > 포토에세이

경주 황성공원 후두티,
사진찍을 기회는 1년에 한 계절 밖에 없는데
자꾸 병원 신세만 지고 자리에 누워 있으니,
떠가는 계절이 안타 깝기만하여
어제는 용기를내어 마스크 하고 황성공원에 가 보았습니다,
다행이 한둥지가 떠나지않아 운 좋케 담아 보았습니다,
11시쯤되니 서울에서 버스 한대 40여명 이 들이닥쳐 대 성황을 이루 었는데
황사에 구름에  그리 좋은 여건은 못되었습니다만 .
다녀온 기념으로 졸작 한번 올려 봅니다.

몇년전 20m 렌즈 가지고 창피한 줄 모르고 대포들 사이에서...ㅎ
그래도 이런 풍경 몇장 건졌답니다.
집에 계시는것 보다 많이 움직이시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선생님

많은 진사님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용기내셔서 가신보람에 찬사보냅니다.
어미새가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사랑
아름다운 모습닙니다.
좋은작품 감사히 머물다 떠남니다.

보리산님!
건강하신 행복한 시간되세요.

부리가 저렇게 쬬삣해도 서로 찔리지 않고 주고 받고가 되는것 같네요
머리모양이 예뻐서 진사님들께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귀한 사진 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귀한 장면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후두티 육추 장면을 담는 작가님들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리산님 건강이 안좋으신가 봅니다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멋진작품 많이 보여주시고
행복하세요 귀한작품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와~ 다큐 영상 멋집니다 이런장면을 여럿이 볼 수도 있네요
사진사분들도 많습니다

기막힌 절묘한 장면에 넋 나갔습니다.
제가 모셔갑니다. 후투티의 모성애를.
모셔가서 다시 사진 재편집해서 즐기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