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정원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954회 작성일 17-05-16 10:40본문
타샤의 정원을 꿈꾸었지만 아직도 도심을 벗어나지 못하고
아파트에 살면서 아파트 베란다를 꽃으로 꾸며 보고자 합니다
베란다에서 꽃 가꾸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빛과 수분을 잘 조절하면 이렇게 화려한 꽃들을 볼수 있어요
>
푸른 잉크빛 로벨리아 좀처럼 기르기 어려운 꽃이지만 지난여름 3000원주고 작은 화분 하나 샀는데 겨우내내 파란 꽃을 보게 해 주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봄이되자 더욱 푸근하게 퍼지는 꽃 서양꽃은 겨울에도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아래는 8층인 우리 아파트 밖으로 빛을 보도록 창가에 올려 놓은 로벨리아와 일일초
이 일일초는 겨우내 잎만 붙어 있다가 날씨가 따뜻해 지자 꽃을 피웠네요 ^^
끈임없이 꽃을 피우는 제라늄은 4계절 꽃이 피는데 반해
페라륨은 겨울에는 잎만 살아있다가 봄이 되자 이렇게 흐드러 져서 꽃이 가득하네요
위 게발 선인장
페라륨
남의 화분에 기생하는 분홍 사랑초. 극락조 화분에 가득피어 흐드러 졌어요
색갈마다 피었네요 베란다 빛으로도 잘 피어 줍니다.
올해 상을 두번 씩 치루고 사진 찍을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집안에서 쉽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사진으로만 보지 마시고 베란다 정원꾸미기 정보 나눔이라고 봐주세요
앞으로 베란다꽃 바뀌면 올리겠어요 늘 좋은날들 되세요'
댓글목록
우리님께님의 댓글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칫 삭막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아파트 베란다가 타샤의 정원으로 바뀌었군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화초들이 피어난 베란다 정원이네요!!
타샤의 정원 부럽지 않아요!!
푸른빛깔의 로벨리아가 저는 인상적인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닉이 개인이 아닌 대중으로 되어있어 특이하네요
시골가면 꽃 많이 심겠다고 신경안 썼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중요 하다는 생각에 베란다에 꽃을 가꾸기 시작했어요
정성들인 만큼 피네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6^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위에 파란꽃 사진찍어 명륜동 꽃가계로 달려가야 겠어요
특히 게발선인장꽃 담기가 힘들던되요
(윰방에있을때 꽃이름몰라 촌충 꽃이라고 불렀더니
윰방 지기님이 계발선인장이라고해서 ) 이름 알았답니다
웃기죠
저도 우리집 아마릴리스꽃 올려볼께요
고지연님 머물다가 갑니다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오랜만입니다 집에 아마릴리스가 피었나요?
우리는 지난겨울 피고 지금은 파란 잎줄기만 있는데 언제 또 피려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릴리스 얼마나 피었는지 보고 싶네요
파란꽃이 은근히 오래 가더라구요 지난겨울 일년내내 피어 있어요
꽃이 지는일도 없이...특이해요 꼭 사서 가꾸어 보세요
오랜만에 반가워요 메밀꽃님..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동네가 따로 없네요,
이렇게 가꾸어 놓으니 아파트가 꽃대궐이 되었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사진 출사 작품이 없어 집에서 찍었어요 ㅎ
거의 모두 아파트에 사시니 베란다에도 꽃 기르는 분 많으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제가 종로 5가 농약 상가 찾어같어요
울집 아마릴리스꽃 말씀드렸더니
꽃지고난다음 뿌리 업어서 화분에 좋은 걸음 뿌려서 분갈이 해서 봄에
보라고 하시네요
감나무 깍지 벌래 약 & 분무기도 사왔어요
고지연님 저 살림꾼 맞지에 ㅎㅎ
그곳 아마릴리스빨강 꽃대 2개올라온것 8,000 달라고 하네요
난 집에 잎사귀만 하나 뽀죽히 그것 살려보겠어요
삶림꾼 산을이가 알려드림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가꾸시는데 탁월한 재주와 사랑이 있으신것 맞아요
돌아가신 엄니 생각이 나네요
우리 엄니 손에만 들어가면 다 죽어가는 꽃들도 다 살려내셧지예~!
화분에 다시 분양해 주시면 물가에 손에 들어오면 다 죽어버려서 꽃 키우는건 포기햇답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오랜만이지요?
물가에님은 여행을 많이 다녀서 힘들거예요 ㅎ
꽃은 물주는 날을 자꾸 빼먹으면 살기 힘들어 하지요
시골에 못갈바엔 베란다에 꽃을 기르자 고 생각하고
꽃을 사기도 하고 신경 썼어요 이제 여행을 자주 못하니
집에서 보려구요
돌아다니며 보는게 훨 좋지요
오늘도 편안히 보내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박사님 오랫만 이네요
사랑초가 얼른 눈에 들어 오네요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거든요
베랸다에 꽃 키우기 쉽지 않은데 잘 키우시네요
이제눈 꽃 키키울 능력이 안되고 카메라 들고 꽃 훔치러 다닙니다 ..ㅎ ^&^
멋져요
자주 보여주세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사진여전히 잘 찍으시니
좋습니다 카메라속에 담은 곷사진은 정녕 내것 이지요
누가 뺏어 가지도 못하고
사진에 꼭꼭 담아 오셔서 함께 보여 주세요
요즘 카메라가 말썽이네요 잘안되어 고쳤더니
이제는 컴에 올리기가 안되네요
어제 단양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
단양사진 나중에 올려 볼게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오랜만입니다.
베란다 정원 가꾸느라 이제야?
활짝핀 예쁜 꽃들의
고운 모습은
지연님의 많은 정성을 쏟은
아름다운 작품일 것입니다.
꽃향기에 흠뻑취해봅니다.
정원의 꽃처럼 아름다운 저녁시간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이곳에 오면 이렇게 반겨주는 분들이 계서서
바쁘지만 마음은 이곳에 와 있답니다
어제는 모처럼 사진을 찍어 올리려 했더니 컴에
연결이 안되네요
장미가 흐드러진 5월 도 얼마 안남았네요
늘 좋은 날 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화원이네요~
푸른빛이 넘 좋아요~
제라늄은 늘 예쁘고...사랑스러운 사랑초...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피로한 몸과 마음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지연님 화원의 예쁜 꽃들 보며 많이 웃으시기를..
아름다운 이 계절안에서 더욱 행복하실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른님 파란 꽃을 좋아하는 푸른님갤러리에
푸른 꽃모음 가져가야겠어요
바쁜중에도 갤러리 관리 하시는 푸른님 고운글 감사해요
푸른님의 예쁜 따님들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네요
고운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