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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속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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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99회 작성일 17-05-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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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나른하고 졸리는 시간이 가끔 있습니다
요즘 뿐만 아니고 우리 삶의 질이 좋아지고 난 후에
새로이 생긴(?) '건강 염려증'이라는 진단명이 있습니다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중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돼 이 의사 저 병원을 전전하거나
아예 의사의 말을 믿지 않고 병에 걸렸다고 자가 진단을 해 버리는 경우입니다
이런 잘못된 확신은 부정적인 '자기실현 예언이 돼서
정말 큰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아야 오히려 안심이 디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등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필요 하지만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이런 행위에 몰두 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동기로 이뤄지는 행동 들이 삶을 건강 하고 풍성하게 합니다
아픔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의 장미꽃
방글방글 웃는모습은
더욱 황홀합니다.
건강한 생활조건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똑딱이 디카로는 한계가 있어도
그저 좋아서 찍는 사진이니 늘 부끄러움의 가면을 쓰고 올린답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밝은 햇살 아래 더욱 사랑 받는 장미가 되겠네요.
저도 여러 성인병 관련 질환들로 늘 조심조심 살지요.
가장 큰 문제는 담배인데, 그걸 끊어내기가 참 어렵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반갑습니다
원치 않은 세월의 강은 우리를 어느새 성인병 걱정 하는 나이에 데려다 놓았어요
조심 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금연이  차암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친 건강염려증은 오히려 독이 되겠지요!!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살아가야겠네요!
장미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오월~~ 장미로 아름답게 피어나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건강 염려증은 일종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병 같아요...ㅎ
긍정적인 삶이 보약먹는 삶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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