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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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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29회 작성일 17-05-22 17:20

본문


광안리 바다에서/조 금분

남천동 살 때는
내 집 마당처럼 드나들던 바다
이곳으로 이사 오니 마음부터
자연히 멀어진다.

딸 내외가 서울에서 내려왔기에
함께 찾은 그리운 곳 광안리 바다
일요일이라 모래사장에도 즐거운 모습
보트 연습하는 동우회 회원들.

비키니 차림에 선탠하는 아가씨.
정신을 바짝 차리고 렌즈를 견준다.
창 큰 모자 덕분에 얼굴이 가려질 때
미모의 육체를 도둑질한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후의 변하로
우리나라에도 외국처럼
비키니 아가씨가 해수욕장에
선탠하는 모습에 놀랫습니다.
오호여우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자...지금이 오월 말경인데...
부산 광안리 바다는 비키니 입을 정도로 날이 더운가요?
외국 어느 도싯가 바다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비키니 차림이
예사롭게 되어 가나봅니다.
외국인인가 여겼는데 깜작 놀랬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좋은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5월에 날씨가 여름을 만들고 해수욕장엔 비키니 차람이....
날씨가 어디까지 변할지 두렵습니다
도촬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해정님...ㅎ
한낮 더울때는 외출도 마시고 아침 저녁 서늘한 시간에 나가시어요~
오늘 비가 내리면 좀 시원해 진다고는 하지만 폭염 주의보 까지 내렸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후의 변하가 아닐까요
오월의 날씨지만 무더웠으니가요.
도찰실력이라~ ㅎㅎㅎㅎ
그날 딸이 왔기에 광안바다를 찾았지요.
병원에 다니는라 힘들어서 잘나가지 않습니다.
물가에방장님!
늘 좋은날들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5월인데 광안리 바다는 한여름이네요 확실히
더워 졌어요 올여름 도 어떻게 보내나 걱정부터 앞서네요
더위를 무진장 타거든요
혜정님 때문에 부산 소식 잘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도 더위를
많이 타시나 봅니다
저도 무진장 더위를 타거든요.
그러기에 여름은 무서운걸요.
지연님!
건강하게 잘 이겨내셔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있는 젊음의 육체는
용감함을 주나 봅니다.
누구나 부러운 모습이지요.
江님!
건강하게 좋은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고 잇어도 어색하지않은 바다 그리고 여름
저렇게 태워도 될런지 걱정이 되는군요 ㅎ
부산에 계시니 부산소식은 일등입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고 있서도 어색하지 않는것은
젊음의 아름다운 육체때문이지 않을까요.
프랑스에는  볕만 나면 선탠을 하더군요.
부산소식 일등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
건강하게 늘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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