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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의 또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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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7-05-25 04:49

본문



江가 에서 /물가에 아이


잠 들은 듯 흐르는 듯
찬 기운이 휘감아 도는 江가에서
뜨거운 그리움을 흘러 보낸다
깊이 사랑하기보다
한 발 뒤로 물러서기를 해야 하는

마음의 문을 아무리 꼭 닫아도
가슴의 틈새로 번져 나오는그리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을 막을 수 없듯이
욕심내지 않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도무지 사랑 아닌 듯 할 수 없어라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눈을뜨고 누워서 가만히 생각해 보는 江가의 모습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의 모습은
어디에선지
무슨 강이던지
모두가 아름답지 않으리까.
슬슬 쉬어가면서 다녀요
방장님!
좋은하루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맞아요 강물이 흐르는 곳은 어디든 좋은것 같아요
서울 한강을 비롯해서,,,
진주 남강도 그렇고 밀양의 밀양강도 그렇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더워서 나 다지도 못하겠어요...ㅎ
더운데 한낮 외출 피하시고 뵐때까지 늘 건강 하시어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태화강 보니까 한강 한번 나가봐야겠네요!^^
태화강 흐르는물에 물가에님의 그리운 마음을 띄었다네~~
물을 좋아하는 태화강의 女人~~ 물가에 아이님!!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데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서울 그러면 한강이 먼저 뜨오르지예~
서울 살라면 못 살것 같은데 한강은 늘 탐나는 곳입니다
이번 서울 모임에도 오셔서 뵈엇어면 좋겠어요
지방 사는 물가에 기차 타고 5시간을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ㅎ
늘 다정한 댓글로 포토방 분위기 따듯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
물가에 가면 일단 반영이 보이나 안 보이나를 먼저 챙기지예~
일단 오전중에 나서야 반영을 볼수 있거든요
해가 중천에 올수록 그림자도 짧아지고...
어릴적 강가에 사셔서 그렇게 정서가 고우신가 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부터 뜨거운데
이 사진을 보니 시원해 지네요
역시 강은 어디에서 흘러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더운날씨가 아침부터 힘들게 합니다
강가에 서면 강바람은 너무 시원해요
사진으로 시원해 지신다니 더 좋습니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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