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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7-05-30 18:11

본문

통도사 가는 길
차로 편하게 오르는 길과
기분 좋은 걸음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소나무들과 계곡에 흐르는 물의 대화를
바람이 이리 저리 끌고 다니기도 하고
이 사진속 처럼 물안개가 소나무에게 인사를 대신 건낼때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순간에 그 길을 걸을 수 있어 참 좋았든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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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5-31 08:18

보리산 선생님~
이 길은 올 봄 매화필때 부터 몇번이고 걸었든 길이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새삼 다시 걷고 싶어지네요
밤에 연등 풍경 담고 막차 놓치지 않으려고 숨차게 달리기 한 그시간도 이제는 추억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아개낀 새벽 도전해 보고싶어집니다...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5-31 11:23

소나무의 여러 모습이 참으로 정답게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길과 안개가 흐르는 풍경 의미가 깊은 사진 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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