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현충원 현충지에서 원앙새 가족도 보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동작현충원 현충지에서 원앙새 가족도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62회 작성일 17-06-01 00:04

본문



동작현충원 현충지의 사랑

현충원의 미선나무 꽃향과 녹음, 그리고 원앙가족의 사랑을 보다
2017년 5월28일 일요일


일요일 집안 일 마치고 11시경에 걷기운동차 국립현충원을 향한다.
전날부터 나의 건강걷기를 시작했다.

지난겨울 1월에 가 보고 
연록잎들과 화사한 꽃들의 생동감 넘치는 새봄을 건너 뛰어
초여름으로 닿는 봄의 막바지에 오랫만에 가 본 현충원 뜰이다.

9호선 지하철 8번출구로 나와 바로 국립현충원입구 겨레마당으로 들면서
아침식사가 부실했는지 기운이 좀 빠져 
입구에서 왼쪽에 위치한 만남의 집에서 칠천오백냥 갈비탕으로 중식부터 
해결하곤 그 식당 뒤쪽에 위치한 현충지로 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넌다.
건강걷기로 시작되는 첫 코스가 바로 그 다리를 건너면서 부터이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현충지 연못이 아름다운 자태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연못과 그 주변엔 꽃과 새, 그리고 조용한 사람들의 쉼과 워킹의 어우러짐이 
잘 조화되어 바라만 보아도 힐링되는 정경이다.

대 자연 속 생명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숨 쉬는 
한 폭의 살아있는 생생한 숲속 연못이 그림처럼 펼쳐진 곳이다.
고요한 마음으로 사랑이 흐르는 연못을 한 바퀴 둘러본다.


현충지를 돌다가 만난 까치의 절묘한 순간포착이다.


연못 물 위로 동 떠서 자태를 뽐내는 진분홍 연꽃사랑이다.


미선나무 꽃향기라~
여러 여인들이 폰을 들이대며 그 꽃향기에 코를 벌름대며 꽃 향기까지 담고 갔다.
 

벌 한마리..
아니 많은 벌들이 우리보다 먼저 찾아와 
그 향기에 취해 꽃과 사랑놀음을 즐기고 있었다.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미선나무 앞 멋들어진 소나무 밑으로 현충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충지


드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보기에 딱 좋은 현충지를 한 바퀴 돌면서 장면들을 담는다. 
연못엔 드넓은 연잎과 연꽃이 상큼한 자태로 산책객을 맞는다.












어미원앙새가 의연한 자태로  유영중이다. 아가들을 앞세우고.. 


원앙일과 원앙이가 어미 보호를 받으며 유영중이다.
원앙삼과 원앙사, 그리고 원앙오는 저만치 앞서 내 디카가 따라 잡질 못했다.


5마리 아가들과 살고 있는데 2마리는 내 디카에서 벗어나 있군!
넓은 연잎 위의 아가들을 지키려는 어미원앙의 모성이 아름답다.






고고하게 소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새야, 네 이름이 뭐니?
이름을 불러주고 싶은데, 불러주지 못하는 이 내마음을 네가 알까?




돌다가 만난까치, 인기척에 놀라 후드득~ 날아간다.


잘록한 허리가 
나의 20대 잘록한 20인치 허리를 닮았다. 하하하


현충지 전경


현충지 워킹을 마치고 현충천 오솔길로 앞 사람 뒤따라 둘레길로 오른다.


돌아오는 6월6일은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한다.
조국을 위해 산하한 용사들의 수많은 비석들 앞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현충일이 머지 않음을 알려준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
어디선가 새 한마리가 날아와 비석 위에 앉아 나와 같이 명복을 빌어준다.

사진 글:찬란한 빛/김영희
추천0

댓글목록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겨울에 가보셨군요!
저는 작년 늦가을에 가보았는데요! 11월초인가 아마 그때 가 본 기억이 나네요!
수련도 곱게 피었군요!!
동작동 국립현충원은 조용히 사색하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쭉~~ 현충원 주위로 둘레길도 조성돼 있는거 아시죠?
주위 산책하면서 둘러보는 경관도 좋터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유월의 시작입니다.
행복한 유월 한 달 되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상도 하셔라요
해설도  경치도  아주 섬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요
 현충원  이곳  연못인가요
저도 한번  가본적이 있지만  아주  풍경이  수료하고 한적한 곳이지요
 아주 여러곳을  해설과함께  좋은  풍경  잘보았습니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의 모성은 사람도 배울만 하다고 하지요
애국심은 점점 사라지고 개인 욕심만 넘치는 세상이 걱정입니다
건강 하세요

Total 6,157건 4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5-03
22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5-04
2255
봄 꽃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5-04
225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5-04
2253
연등축절 댓글+ 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5-04
22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5-05
2251
블랙홀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5-05
2250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5-05
2249
바래봉 철쭉 댓글+ 3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5-05
2248
우포 소목 댓글+ 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5-05
2247
우포 댓글+ 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5-05
224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5-05
2245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5-06
2244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5-06
224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5-06
22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5-07
2241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5-07
2240
어버이날에 ~ 댓글+ 1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5-08
2239
5월 장미! 댓글+ 4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5-08
2238
바람부는 언덕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5-09
2237
삶 이란 ? 댓글+ 5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5-09
2236
청계천에서!! 댓글+ 4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5-10
2235
철지난 사진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5-10
2234 우렁각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5-10
22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5-11
2232
작약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5-11
2231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5-11
2230
獨舞 댓글+ 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5-11
2229
서울숲 군마상 댓글+ 12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5-12
222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12
222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5-12
2226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5-13
222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5-13
222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5-13
222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5-13
2222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5-13
222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5-14
2220
작약 만나기 댓글+ 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5-14
221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0 05-15
2218
장미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5-15
221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5-16
2216
베란다 정원 5 댓글+ 15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 05-16
2215
찰나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5-16
2214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5-16
221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5-17
221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05-16
2211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5-17
22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5-17
220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5-17
22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05-18
220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5-18
2206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5-18
2205
태화강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5-19
2204
햇빛과 양귀비 댓글+ 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5-19
2203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5-20
2202
보라색 꽃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5-20
2201
양귀비 꽃 댓글+ 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5-20
22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05-21
2199
함안뚝방길 댓글+ 4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5-21
219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 05-22
219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5-22
2196
한밤의 향연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22
219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5-23
2194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05-23
2193
장미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5-23
2192
유채꽃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5-24
2191
반영 댓글+ 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5-24
2190
조용한 아침 댓글+ 3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5-24
2189
매발톱나무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5-24
218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5-24
218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05-25
218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 05-25
2185
하늘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5-26
2184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5-28
21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5-28
21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5-29
218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5-29
2180
모래위의 삶 댓글+ 5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5-29
217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5-30
2178
동백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5-30
2177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5-30
2176
우포의 아침 댓글+ 4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5-30
2175
정영치 풍경 댓글+ 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5-30
21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5-31
217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5-31
열람중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0 06-01
217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6-01
217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6-01
2169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6-01
2168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6-02
2167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6-03
2166
모내기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6-03
21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6-04
2164
다대포 풍경 댓글+ 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6-04
21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6-04
216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6-04
2161
보리수(?) 댓글+ 1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 06-05
2160
다대포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6-05
2159
가야산에서 댓글+ 4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6-05
21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06-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