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국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006회 작성일 15-08-13 10:48

본문

 



 



 



 



 



 



 



 



 


올망 졸망 몽우리가 맺혀있더니
비가 한번 내리고 나니 활짝 웃습니다
벌써 가을이 온것 같은 기분이 들게합니다
햇살도 부드러워 진것 같고
바람까지 살랑살랑 걷기에는 그만인 아침 이였습니다

오늘은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야기를 옮겨볼까 합니다

인면수심(人사람 인 面낯 면.獸짐승 수心마음 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짐승같은 마음을 가졌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性善 :성선) 주장 했는데
나쁜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그냥 살기만 하면 착하게 되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본래 착할 수 있는 싹을 타고 났다는 뜻입니다

식물에도 잡초가 있어 생장을 막듯이
착한싹이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리적 욕구,좋지못한 환경,유혹하는 친구,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등등
이런 방해요소를 극복하고 자신의 본성을 잘 키워나가는 것을 수양 (修養 :닦을 수 기를 양)이라고 합니다

옛날 공부는 '사람이 되는것' 이였지만
오늘 날의 공부는 '지식을 습득해서 출세하는것,

그래서 자신이 자신의 인격함양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박사고 교수고 간에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습니다

정말 얼굴만 사람이지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 원인은 지식만 앞 세우는 교육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신문 칼럼에서-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조은글 감사드립니다,,즐건 오후들 되셔요,^^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유(臥遊) / 안현미(1972~  )


  내가 만약 옛사람 되어 한지에 시를 적는다면 오늘밤 내리는 가을비를 정갈히 받아두었다가 이듬해 황홀하게 국화가 피어나는 밤 해를 묵힌 가을비로 오래오래 먹먹토록 먹을 갈아 훗날의 그대에게 연서를 쓰리

  '국화는 가을비를 이해하고 가을비는 지난해 다녀갔다'

  허면, 훗날의 그대는 가을비 내리는 밤 국화 옆에서 옛날을 들여다보며 홀로 국화술에 취하리라


시집 『이별의 재구성』(창비, 2009)

 
 
사람들이 엎드리거나 드러누워서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이 무엇일까요?
...

섹스를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독서입니다.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올가을엔 국화주 같은 책을 만나
그 속에 드러누워 보내리라는
이루지 못할 꿈을 또 꾸어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아주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엎드리는것도 불편한 몸이지만
가을이 오면 책을 많이 읽어야 겟다는 생각은 동감입니다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가 짙어서 그런지
영혼이 깃든 국화꽃  죽어서도 자신을 비추어 보듯
그 향기를 그릇에 담아 주더이다. 가을 담아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글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국화 그러면 가을이 온듯하고
국화꽃 보면 왠지 돌아온 누님같은 선입감?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으니
찜통더위가 머물러 간듯이
가을이 성큼 닥아온 기분입니다.
고운 국화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사노라면님!
고운 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개화를 빨리한다고 하지만
성급한 국화 같습니다
진즉 가을이 되면 무엇을 보여 줄려고 저리도 일찍 피었단 말인가요~!?
머릿속에 지헤는 없이 지식만 불어넣으니
점점 감성이 매말라 갑니다
큰일 입니가다
기계 닮은 사람들이 돌아다닐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신 날들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었군요!!
국화보니까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국화꽃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네요!!
역시 사람은 많이 배우고, 출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훌륭한 성품, 인격을 갖추는게 중요하겠지요!!
학교에서도 이런 인성교육에 좀 더 신경을 써서 교육해야겠어요!
예쁜 국화꽃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아직 한낮의 더위가 남아있네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증한 당신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기쁩니다
너무 메말라 가는 세상 안타깝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노란 국화꽃이 선보이네요
가을은 국화의 계절 다양한 국화꽃을 보면서
그 향기에 가을은 가는듯 합니다
성큼 닥아온 올 가을에는 아름다운 국화꽃
마음껏 담아 보면서 사색을 즐기는
행복한 계절이 되시기를 빕니다
막바지 무더위 건강 행복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꽃도 저별은님이 찍어시면 더 고울건데 합니다
늘 꽃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
건강 하십시요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상고절의 꽃 국화가 뻘서 피기 시작하네요
요즘 꽃들을 철이 없는 듯해요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6,150건 3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 08-09
594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 08-09
5948
계요등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 08-09
5947
가는 길 댓글+ 11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2 08-09
5946
만.남. 댓글+ 10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 08-09
594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8-10
594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 08-10
5943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0 08-10
5942
제비나비 댓글+ 2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1 08-10
594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 08-10
5940
물가에 앉아서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0 08-11
5939
도마토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 08-11
5938
맥문동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0 08-11
593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1 08-11
5936
털이슬 댓글+ 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 08-11
5935
절굿대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5 0 08-11
5934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 08-11
593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0 1 08-12
59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0 08-12
5931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0 08-12
5930
부안에서 댓글+ 6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0 08-12
5929
절국대 댓글+ 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 08-12
592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0 08-12
5927
금불초 댓글+ 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1 08-13
열람중
국화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 08-13
5925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 08-13
5924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 08-13
5923
광주 요 (窯) 댓글+ 9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1 08-13
59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6 0 08-13
5921
꽃의 기다림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1 08-14
5920
모진 인생아 ~ 댓글+ 2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7 1 08-14
5919
들꽃들을 담다 댓글+ 18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2 08-14
59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 08-14
59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0 08-15
591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 08-15
59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1 08-15
5914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 08-15
5913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3 08-15
591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0 08-15
5911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0 08-15
59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 08-16
590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0 08-16
5908
끝 물 댓글+ 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08-16
5907
끝 물 댓글+ 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 08-16
5906
좀고추나물 댓글+ 1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0 08-16
5905
멋진 신방 댓글+ 7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0 08-16
590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0 08-17
590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 08-17
5902
청계천 댓글+ 25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8-17
5901
논 잡초들? 댓글+ 1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 08-17
5900
그리움 댓글+ 9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 2 08-18
5899
낮 달 댓글+ 13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0 08-18
58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1 08-18
5897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 08-18
5896
펌프 댓글+ 2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 08-19
5895
참깨 꽃 댓글+ 1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 08-19
589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 08-19
5893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08-19
589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0 08-19
5891
오늘 만큼은 댓글+ 12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 08-19
58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1 08-19
588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 08-19
5888
여름 장미 댓글+ 1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 08-20
5887
그리움의 빛 댓글+ 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8-20
5886
물총놀이 댓글+ 1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0 08-21
5885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08-21
5884
이끼 계곡에서 댓글+ 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2 08-21
5883
상추를 탐하다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 08-21
588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8-21
588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0 08-21
588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1 08-21
5879
상실의 시대 댓글+ 8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 08-21
5878
부추꽃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8-22
5877
허수아비 전설 댓글+ 12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0 08-22
5876
해바라기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1 08-22
5875
택사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08-22
5874
양떼목장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 08-23
5873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 08-23
587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8-23
587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 08-23
587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3 0 08-23
5869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0 08-23
58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 08-24
586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 08-24
5866
여주 입니까?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 08-24
586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 08-24
586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1 0 08-24
5863
봉숭화 댓글+ 1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 08-24
5862
코스모스 댓글+ 12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 08-24
5861
바늘꽃 댓글+ 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8-24
5860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 08-24
585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0 08-24
5858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08-24
5857
안투리움 댓글+ 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08-25
58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 08-25
5855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08-25
585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2 0 08-25
585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 08-25
58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8-25
5851
이어지는 혼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0 08-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