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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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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7-06-14 01:29

본문


새벽을 달려 들판에 나와보니
사람들이 기다리던 안개도 없고
붉게 떠오르는 일출은 보이지 않아도

구름덮힌 하늘 아래 아침 들판에는
이슬이 송글송글 맺혀 있고
이름모를 새들소리, 풀벌레들의 속삭임이 느껴지니

뺨에 스치는 한줄기 바람에 맑은 정신 가다듬고
차분한 마음과 감사하는 낮은 자세로
흙과 풀과 벌레들과 작은 대화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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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해조음님도 다녀오셨군요~
어떻게 이렇게 말갛게 개일수가 있지요~!?
이삭줍는 모델님이 넘 아름답습니다..^^*
먼 거리 이였을것인데 고생한 보람도 없이...
물가에 소래가서 안개 못 만난 심정이랑 같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멋진 여행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름내내 두분 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삭줍는 여인이라는 그림이 생각납니다
공기가 아주 맑을것 같고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부러운 커풀 이시지요
건강 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가 깔린 사진을 보았었지요
왜 진사님들이 밤을 달려가는지 알겠더군요
그런데도 날씨가 따라주지 않으면 이렇게 맨얼굴을 다 보여주는군요
모델님이 함께 하시어 덜 서운했을것 같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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